"자동차 히터" 고장 진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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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설명
영상을 잘 이해하셨다면 따로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증상별 원인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1. 일상적인 진단으로, 15분 이상 주행 하셨을 때 수온 게이지가 꼼짝도 안 한다 = 수온센서, 계기반, 써모스텟 중 한 가지 고장(혹은 영하 40도 이하의 미친 날씨?)
2. 수온 게이지가 중간까지 올라오지 않는다, 그런데 엔진과 부동액 호스도 뜨겁지 않다 = 써모스텟 열림 고착
3. 수온 게이지가 중간까지 올라오지 않는다, 그런데 엔진과 부동액 호스는 똑같이 뜨겁다 = 수온센서 혹은 계기반 고장
4. 공회전만 시키면 수온 게이지가 올라온다, 그런데 주행을 하면 수온 게이지가 다시 아래로 떨어진다 = 써모스텟 열림 고착 혹은 새 써모스텟 장착 불량(방향 맞춰서 정확히 끼워야하는 차종)
5. 수온 게이지가 중간까지 올라왔고, 히터까지 작동한 상태인데 히터 호스가 뜨겁지 않다 = 히터 밸브 고장
6. 수온 게이지가 중간까지 올라왔고, 히터 호스도 뜨거운데 히터가 안 나온다 = 히터코어 혹은 공조기 쪽 불량
7. 자동차 주행 시간이 누적됨에 따라 히터가 그래도 미지근했던 게 조금씩이라도 더 따뜻해진다(30분 운행한 것보단 2시간, 3시간 운행하면 더 따뜻하다) = 히터코어 막힘 증상
8. 공조기 온도 조절을 해도 에어컨 혹은 히터 둘 중 하나만 나오거나 온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 = 믹스 엑추에이터 고장(에이컨 혹은 히터 쪽으로 공기량을 조절해주는 엑추에이터)
9. 공조기 방향 조절을 할 때 소음이 나고 앞유리, 위쪽, 아래쪽 바람 방향 전환이 안되는 경우 = 모드 엑추에이터 고장
10. 공조기 내기, 외기 조절 시 소음이 나고 내기로 해서 송풍을 하지 않았는데 바람이 나오는 식으로 외기 상태가 되는 등의 현상 = 내, 외기 엑추에이터 고장
히터코어 약식 교체는 가능한 차종이 있고, 불가능한 차종이 있습니다.
부동액은 흔히 신차 출고 후 10만km 혹은 5년 중 먼저 경과한 경우 교체하며, 이후부터는 4만 Km 혹은 2년 중 먼저 경과한 경우마다 교체하라는 게 차량메뉴얼입니다(이것도 차종에 따라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부동액을 관리 안 했던 경우, 써모스텟이나 히터코어를 의심하시는 게 좋고 부동액을 주기적으로 잘 관리하셨는데 어느날 갑자기 히터가 안 나온다? 그러면 엑추에이터나 공조기 등의 전기 쪽을 의심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어쨌든 진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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