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닫지 못하는 자 ] "알고보니 거의 대부분..."

"깨닫지 못하는 자” 1부
[2021년 9월 13일 열매모임]

[사도행전 28:23-29] 흠정역
23. 그들이 그를 위해 한 날을 정하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나아와 그의 숙소로 들어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을 풀어 설명하고 증언하니라.
3982. peithó:convinced, persuaded (be persuaded of what is trustworthy.)

24. 어떤 사람들은 그가 말한 것들을 믿고 어떤 사람들은 믿지 아니하더라.
25. 그들이 자기들끼리 동의하지 아니하고는 바울이 한 마디 말을 한 뒤에 떠나니라. 곧, [성령]님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잘 말씀하셨도다.
26. 이르시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27. 이 백성의 마음은 무디어지고 그들의 귀는 듣기에 둔하며 그들은 눈을 감았나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라, 하셨느니라.
For the heart of this people is waxed gross, and their ears are dull of hearing, and their eyes have they closed; lest they should see with their eyes, and hear with their ears, and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should be converted, and I should heal them.

28. 그런즉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로 보내어진 것과 그들이 그것을 들을 줄을 너희가 알라, 하였더라.
"Therefore let it be known to you that this salvation of God has been sent to the Gentiles; they will also listen."
29. 그가 이 말들을 하매 유대인들이 떠나서 자기들끼리 큰 논쟁(a great dispute)을 벌이더라.


"깨닫지 못하는 자” 2부

30. 바울이 자기 셋집에서 만 이 년을 거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받아들이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개역개정)
Preaching the kingdom of God and teaching concerning the Lord Jesus Christ with all openness, unhindered.

[디모데후서 1:11-12] 흠정역 (바울이 사형을 앞두고 쓴 마지막 서신)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이방인들의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정하여졌느니라.
12. 이런 까닭에 나도 이 일들로 고난을 당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알며 또 내가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 맡긴 것을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 확신 (3982. peithó)하노라.
(For this reason I also suffer these things, but I am not ashamed; for I know whom I have believed and I am convinced that He is able to guard what I have entrusted to Him until that day.)

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the spirit of fear)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셨느니라.

8. 그러므로 너는 우리 주의 증언과 그분의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따라 복음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join (together) with me in suffering for the gospel


Glory to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