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Ko Hyun Joo(고현주) - Waiting for hope(그날이 오며는)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고현주가 ‘아름다운 나라’의 작곡가한태수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는 ‘그날이 오며는’을 발표한다.

크로스오버 가수 고현주는 성악 발성을 기초로 해 오페라와 가요, 팝을 넘나드는 장르를 구사하는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다.
현재 배우, 모델, 리포터, 뮤지컬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이다.

‘그날이 오며는 ‘은 동.서양의 색을 적절히 섞은 퓨전곡의 진수로 굿거리장단을 베이스로 한 서정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20인조 서양악기 세션과 국악기, 어린이 콰이어와 성인합창단까지 함께한 대규모 서사시가 될 이곡은 ‘ 아름다운 나라’ 작곡가인 한태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희망’ 의 메세지를 담은 웅장한 곡이다.

‘그날’의 의미는 각자가 바라고 기다리는 희망으로 그 의미가 서로 다를 수 있지만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은 한마음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염원이 담긴 희망의 노래이다.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한 만큼 그 의의가 크고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후렴구로 우리의 마음을 적셔줄 희망의 노래가 될 것이다.

그녀만의 청아한 음색과 탁월한 호소력으로 대중의 호응을 불러낼 이번 음반은 코로나 19사태와 연이은 경제위기로 온 세계가 혼란에 빠진 지금, 모두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을 꿈꾸게 하며 고현주만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음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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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며는 #crossover

[Lyrics]
그날이 오며는 언덕 위 뛰어올라
저 높은 하늘 위 즐거운 꿈을 꾸리
어두운 밤에 서러워 울 때에
거친 새벽이 가면 아침이 오리라

그날이 오며는 너와 나 손을 잡고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콧노래 부르자
어허라~디어 어라~디 어허라~디어 어라~디

저 넓은 대지에 봄날을 노래하리
서로 사랑하며 흥겨운 춤을 추리
어두운 밤에 서러워 울 때에
거친 새벽이 가면 아침이 오리라

그날이 오며는 너와 나 손을 잡고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콧노래 부르자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큰 바람 이기고 이 세상을 넘어서
일어나리라 ~~~워

그날이 오며는 너와 나 손을 잡고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콧노래 부르자
어허라~디어 어라~디 어허라~디어 어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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