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 칼슘 뉴스_유전자 복제도 칼슘의 역할 (2018 이규헌 박사 세미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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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세포들은 수명이 다하면 죽고 다시 새로운 것이 복제가 돼요. 그 유전자 복제라고 하죠. DNA Replication(디엔에이 리플리케이션) 그 유전자가 복제될 때 그냥 복제되지 않아요. 예전에 있던 유전자가 가지고 있는 그 정보를 새로운 유전자한테 탄생하는 유전자한테 그대로 복사를 해요. 그걸 전사라고 하는데 그대로 복사를 해요. 그 복사할 때 그 정보를 새로운 유전자한테 복사할 때 필요한 것이 칼슘이에요. 그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유전자 복제가 제대로 안 돼요.

유전자 디펙 (DNA defect)이 일어나요. 유전자 디펙이 일어나면 그게 적은 수량의 세포 유전자들이 디펙이 일어나면 큰 문제가 아닌데 우리 젊을 때도 다 그런 우리 우리 몸 안에 있는 세포 수가 수십조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 유전자는 얼마가 되는지도 몰라요 셀 수 없이 많아요. 그런 유전자들이 끊임없이 계속 복제를 복제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 불량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애기 때도 불량이 안 나올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때는 충분히 칼슘이나 여러 가지 공급이 제대로 되니까 성장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칼슘공급이 제대로 안 되면 그 불량률이 더 많아지는 거죠. 그 불량률이 많아지면 면역 세포들이 잘 컨트롤을 해서 다 잡아먹기도 하지만 너무 많아지면 아웃오브컨트롤이 되는 거죠. 그러면 어느 구석에서부터 암이라는 그런 종양이 생기게 되죠. 스스로 사는 새로운 형태의 그 5가 현실이 되는 거예요. 그게 암이죠.

우리 몸은 하루에도 수천에서 수만 개의 잘못된 암세포들이 생겨나요. 그렇지만 우리 면역이 강하니까 강한 사람들은 다 그걸 처리를 하죠.
그 유전자 복제가 잘못됐을 때 그것을 해결해주는 해결사가 우리 몸에 있어요. 그 그 세포나 그 세포에 생긴 복제된 것이 자살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단백질이 있어요. 그리고 잘못된 유전자를 고쳐주는 그런 단백질이 있어요. 그게 P53이라는 단백질이에요.

아주 유명한 거예요. 바이얼로지에서는. 이 놈이 그런 작용을 그렇게 우리 우리 몸 안에서 뭐라고 별 별명이 붙어 있느냐 하면 생물학자들 과학자들이 유전자 수호자라고 그래요. 유전자가 잘못되었을 때 이 단백질들이 유전자를 다시 수정을 시키고 더 잘못된 것들이 있으면 자살을 시키는 그런 단백질이예요 엄청난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런데 이 P53이라는 단백질은. 칼슘이 모자라면 전혀 역할을 못해요. 이를테면 우리 사회의 범죄자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경찰들이 있잖아요.

경찰들이 다 보고 잡아 내야 되는데 경찰이 그냥 마약에 취한 것처럼 전혀 역할을 못한다는 거죠. 칼슘 레벨이 떨어지면 전혀 역할을 못해요. 그래서 암 환자분 들 세포에 보면 칼슘 레벨이 떨어져 있어요. 너무너무 칼슘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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