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를 기원하는 느릅나무 춤 (엘름댄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생명평화를 기원하는 느릅나무 춤 (엘름댄스)

#후쿠시마 #핵사고_10주년 #2021_3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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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IC분과 소속 수도자들이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0주년'을 기억하면서 사고 당시 죽어간 많은 생명들을 애도하고, 탈핵과 생명평화의 세상을 기원하며 '엘름댄스(느릅나무춤)'를 기도로 바칩니다.

느릅나무 춤(엘름 댄스)은 1980년대 독일 안무가 아나스타샤 겐이 자연과 치유의 힘을 결합하여 죽어가는 느릅나무를 살리기 위해 만든 전례춤으로 생태영성학자인 조애너 메이시가 1990년대 체르노빌 핵폭발사고로 오염된 지역 주민들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에 적용하였습니다.
이후 곳곳에서 핵사고로 생명을 잃은 뭇생명을 애도하기 위해 바쳐지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생명,평화,치유,재연결의 몸짓으로 널리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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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cc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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