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는 죽음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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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상은 황당하게 사망하거나 생식 불능 상태가 된 사람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의 이름에서 따온 다윈상은 위험한 행동으로 인해 인류의 유전자풀에서 어리석은 유전자를 제거해 인류 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 마르코의 탈출
2001년 미국 아이다호 출신 마르코는 친구들과 함께 승합차를 운전하며 산을 내려오던중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이 납니다

2. 패러글라이더
1999년 어느날 유타주 출신 패러글라이더 크레이그는 색다르지만 안정감 있을 것 같은 착륙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합니다

3. 케이블카 곡예사
2002년 이탈리아에서 53세 남성이 기이한 곡예를 한 사건입니다. 이 남성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용중단된 케이블카 줄에 고리를 걸어 매달린 채 산 아래로 하강합니다

4. 절벽 다이빙
다윈상 후보자에 지명됐던 27세 남성은 영국 한 해변가에 있는 24미터 높이 절벽에서 다이빙을 시도합니다

5. 지방 흡입술
뉴욕에 거주하던 44세 데이비드라는 남성은 살을 너무 빼고 싶어서 지방흡입술을 결심합니다

6. 매트 썰매
2008년 이탈리아 어느 스키장에서 데이비드 몽크라는 46세 남성은 친구들과 함께 썰매를 타자고 합니다

7. 우물에 빠진 닭
1995년 이집트 남부 어느 마을의 한 농부는 우물에 빠진 닭을 구하려고 우물로 들어갑니다

8. 사자와 맞짱
1996년 호주의 한 쿵푸 마스터는 자신의 수련생들에게 ‘너희는 이제 야생동물을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라고 말해줍니다

9. 죽음의 소포
소포를 보내는데 필요한 우편 요금을 덜 내서 결국 소포는 그의 집주소로 반송됐고, 자신에게 소포가 왔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열었지만

10. 분노의 전동 휠체어
전동 휠체어를 탄 40세 남성이 지하철역의 엘리베이터가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내려가 버리자, 전동 휠체어로 엘리베이터 문을 총 3차례 들이받았습니다

번외
카론다스의 법
피타고라스와 콩
불사신 대 활화산

‘안전불감증’이란 말을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안전에 대한 위험을 잘 느끼지 못하는 증세이죠. 안전수칙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있었을까요? 누군가 사고를 당하거나 죽기까지 했었으니 생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윈상을 만든 웬디 노스컷의 목적이 무엇이었건 간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상기시켜준다는 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황당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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