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경명소 세빛섬의 겨울 낮 풍경 | ‘Some Sevit’ An artificial island on Han River, Seoul, Korea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somesevit #서울야경명소 #seoul #alleytraveler


안녕하세요^^
앨리 트레블러(Alley traveler)입니다!

오늘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 주는 세 개의 빛나는 "세빛섬" 다녀왔어요.

당연히 야간에 찍는 영상이 좋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낮에 다녀왔네요.

조만간 가족과 함께 야간에 오려구요. 아들이 좋아할꺼같아요.
서울에서 제일 탁 트인 곳은 한강 입니다.(남산빼고..)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코로나로 인해 멀리 나가지 못해 상대적 행복 이기도 합니다.

추운겨울의 평일 낮이구요 코로나여파로... 예상은 했지만...
정말 사람이 너무없어요.
같이 걷는 사람이 없으니 외로울때가 있습니다.

그럼 함께 산책할까요?



세빛섬
공식 명칭은 '떠 있는 섬'이라는 뜻인 '플로팅 아일랜드(Floating Island)'이며, 2006년 9월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이후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되어 2009년 4월에 착공, 2011년 5월 3일 한글 명칭을 세빛둥둥섬으로 확정하고 같은 달 21일에 전망공간을 개장하였다. 그러나 운영방식과 경제적 타당성에 문제가 제기되어 같은 해 11월 사업 재검토가 시작된 뒤 한동안 방치되었다가 2013년 9월 서울시와 최대 출자자인 (주)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여 내외부의 일부 공간을 개방하고, 2014년 10월 한글 명칭을 '세빛섬'으로 변경하면서 시설을 전면 개방하였다.
한글 명칭의 '세빛'은 서로 그 빛을 겹칠 때 가장 많은 색깔을 만들어내는 빛의 삼원색 빨강·파랑·초록처럼 3개의 섬이 조화를 이루어 한강과 서울을 빛내라는 바람을 담고 있고, '둥둥'은 수상에 띄워진 문화공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반포대교 남단의 한강 수상에 띄운 부체(浮體) 위에 건물을 지어 도교로 연결한 3개의 섬과 별도로 조성된 미디어아트갤러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축연면적은 9995㎡이다. 인공위성 좌표에 따라 인공섬의 윈치(winch)가 와이어를 풀었다 당겼다 하면서 위치를 고정시키고, 수위가 상승하면 계류체인이 풀리면서 수위를 따라 이동하도록 되어 있다.
3개의 섬은 제1섬(비스타), 제2섬(비바), 제3섬(테라)으로 구분한다.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제1섬은 건축연면적 5490㎡에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제회의·리셉션·제작발표회·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꽃봉오리를 형상화한 제2섬은 건축연면적 3426㎡에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연·전시 등의 문화체험 행사와 콘퍼런스·세미나 등의 행사를 유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씨앗을 형상화한 제3섬은 건축연면적 1078㎡에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상레포츠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밖에 초대형 LED와 수상무대를 갖춘 미디어아트갤러리는 각종 행사 및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된다.

Some Sevit-
Some Sevit, with the meaning ‘three shining islands brightening the Han River’ is the world’s first floating cultural space. It is made with four artificial islands including Some Gavi, Some Chaevit, Some Solvit and Some Yevit, with wedding halls, Italian restaurants, buffets and cafes, and is being utilized as a space for various exhibitions, performances and events. The Some Sevit known to be a popular night scene of South Korea has colorful and beautiful LED lights with Hangang River, receiving attention as shooting scenes of various dramas and movies. Enjoy delicious meals and cultural experiences, and remember to take amazing photos at the 10 photo spots of FIC Convention, outdoor deck and the roof observatory.

Some Sevit where you could feel the charm of the Han River is gaining popularity as one of the places where you could enjoy Seoul’s night scenery, and filming spots for various movies and dramas. The drama, She Was Pretty, featuring the new Hallyu star Park Seo Joon, and, Athene, featuring actor Jung Woo Seong were filmed here. Especially, it was featured as a gene laboratory in the blockbuster movie, Avengers 2, making Some Sevit an exotic tourism spot, and numerous tourists are visiting from South Korea and abroad.


btslifezone,seoul,korea,seoulstreet,koreastreet,seoul4k,korea4k,seoul4kdriving,korea4kdriving,trip,tour,travel,seoultour, seoultrip, seoultravel, koreatrip,koreatour,koreatravel,seotraveler,koreatraveler,walk,walk,walking,walker,4k,4kdriving,walkaround,osmo,osmopocket,iphone12,ambience,asmr,streetfood,seoulstreetfood,koreanfood,seoulweather,koreaweather,seoulstreet,koreastreet,ambience,asmr,백색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