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에서 만난 남편의 두 아들' 최선을 다했지만 아직 엄마로 받아들여지지 못한 뚜띠 씨. 언제쯤 완벽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다문화 휴먼 다큐│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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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3년 밖에 되지 않는 기간이 무색할 만큼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잘 적응한 뚜띠 씨지만,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마음고생으로 많이 힘들어했었다.
남편 상묵 씨와는 재혼으로 만난 뚜띠 씨,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했지만 아이를 키워 본 적도 없던 그녀가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초등학생 아들 둘을 키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버스를 운전하는 상묵 씨는 밤 근무와 새벽근무로
일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집에는 말이 통하지 않는 뚜띠 씨와 아이들만 남아 있어야 했다.

하루 빨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엄마 역할을 하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한국어를 공부했던 뚜띠 씨.
아내와 아이들을 집에 남겨두고 일을 나갈 때마다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다는 상묵 씨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뚜띠 씨에게 늘 고맙고 미안하다.

결혼한 지 3년이지만 아직도 처음처럼 뚜띠 씨를 사랑해주는 남편 상묵 씨와
든든한 두 아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큰 행복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뚜띠 씨,
그녀와 가족들이 말하는 행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가족 #재혼 #엄마 #알고e즘 #감동 #드라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행복한 정류장, 뚜띠네
📌방송일자: 201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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