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 집에 살다시피한 처남..알고보니 호스트 바에서 만난 아내의 25살 내연남..이었다..ㅣ아내의 젊은 애인ㅣKBS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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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남편한테 짓눌려 살아오던 아내. 우연히 들른 호스
트바에서 성준을 알게 되고 성준의 자상함에 사랑을 느낀다. 성준이 집에
데려다 주는 길, 남편과 맞닥뜨리게 된 미영은 사촌동생이라고 얼버무린
다. 남편은 성준이 정말 아내의 사촌동생인 줄 알고 친해지고 처음에는
불안해했던 미영도 시간이 지날수록 대담해지는데......성준이 돈을 보고
잘해주는 지도 모르는 미영은 남편이 성준의 정체를 알게 되자 이제는
예전처럼 살 수 없다며 이혼을 요구한다.

[사랑과 전쟁]
집에 살다시피한 처남..알고보니 25살의 아내의 젊은 불륜남이었다...
ㅣ아내의 젊은 애인ㅣKBS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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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일요일 ✅ KBS1 오전 9시 방송🔥

#사랑과전쟁#아내#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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