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요한계시록, 새 예루살렘의 의미 _홍익학당.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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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9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에서 이스라엘은 2가지 의미가 다 나와요.
자,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이스라엘이 등장하고,
수도인 예루살렘이 등장합니다.
이게 구(舊)와 신(新), 이게 다 달라요.
그리고 재밌는 건, 새 예루살렘이죠.
새 예루살렘, 새 이스라엘.
이게 다 여성으로 비유되고 있다는 겁니다.

왜 여성이냐? 누구의 짝이 되니까?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짝이 된다는 의미에서 여성입니다.
이쪽이 지금 남성적이면, 이쪽이 여성적이에요.
동양의 음양론하고 되게 유사해요.
저 하늘에 계신 하나님, 그리고 성자와 제대로 짝이 되는
지상의 짝이 되는 신부, 짝이 되는 여성.

그런데 구 이스라엘, 구 예루살렘은 짝이 안 돼요.
우상숭배의 도시였거든요. 우상숭배의 나라였어요.
하나님한테 늘 저주받았어요, 이스라엘이.
『구약』 스토리 보면, 늘 저주받아요.
왜냐하면, 늘 우상숭배를 해요. 늘 바람을 피워요.
여성으로 보면 계속 바람을 피우는 여성이에요.

왜냐하면, 애초에 『구약』이 그렇게 쓰여 있어요.
하나님한테 딱 몰입을 할 때는 이스라엘이 융성해져요.
그런데 곧장 다시 다른 신들한테 정신이 또 팔려가지고,
이것을 바람을 피우는 걸로 비유해가지고
『구약』에서 계속 얘기합니다.

그래서, 왜 이 얘기를 드리냐면, 그래야 이해가 돼요.
지금 『요한계시록』에서 탕녀가 등장합니다, 음녀.
음탕한 여자, 음녀.
우상숭배를 정조 없음이랑 이제 하나로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음탕한 여자'라고 하면 이 음탕한 여자가
이런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상징하고,
'하나님의 올바른 신부'
해도 이런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이
새로운 이스라엘, 새로운 예루살렘으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지상에서 이루어질 천국을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고 '하나님의 신부'라고 불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제대로 짝이 되는,
하나님의 배필이라는 것이죠. 이해되시죠?

그래서, 또 여기 등장하는 음녀,
음녀라는 존재는 우상숭배에 빠진 이스라엘,
우상숭배에 빠진 타락한 나라,
타락한 도시, 타락한 예루살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구 이스라엘, 구 예루살렘
신 이스라엘, 신 예루살렘 이런 느낌으로 좀 읽어주시면
여기, 여성이 등장하면요.

그런데 이제 이렇게 읽어주시면 되는데
이때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이 실제로 『구약』에서는
진짜 이스라엘을 상징했다면, 『신약』에서는 저건, 저 개념은,
이스라엘이 어떤, 그 진짜로 거기 지역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모든 인류를 상징하는 거예요, 지금 이 말은.
『구약』의 전통을 가져오되, 안의 내용을 바꿔버린 거라니까요.

『구약』의 전통을 가져오되,
옛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의 나라였다면,
새 이스라엘은 이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는 것이고,
옛 예루살렘이 우상숭배에 빠진 도시나 성읍이었다면,
새 예루살렘은 이제 하나님이 직접 다스리는 성읍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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