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중앙시장... 김교흥 부시장 '체험, 소통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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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체험을 통한 현장소통에 나섰습니다.

인천시에서 진행하는 '체험, 소통현장'은 3급 이상의 고위직 공무원들이
현장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탁상행정이라는 그 동안의 비판을 극복하고
가까이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큰 의미를 갖습니다.

김교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이 '체험, 소통현장'의 첫 주자로
지난 25일 서구중앙시장을 찾아 배송과 판매 작업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김교흥 정무부시장 인터뷰
힘들어요. 보통 우리 신현동 서구중앙시장에서 하루 배송량이 90회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45회 정도 반으로 줄었다고 해요.
전통시장의 매출량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전통시장에 젊은 어머니들이 아이들 수유도 할 수 있고,
기저귀도 갈아줄 수 있게끔 그런 휴게소도 만들어주고 있고요. 그리고 주차장도 만들어서 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구중앙시장은 인천 최초로 시장 내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해
재래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직접 들고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한 곳입니다.
김교흥 부시장이 일일 배달원이 되어
소비자가 전통시장에서 주문한 물건을 집까지 직접 배달합니다.

또한, 작업 이후에는 소통간담회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체험, 소통현장'은 월 1회 이상 개최되며,
현장에서 모아지는 시민의 고충과 의견을
인천시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문턱 없는 행정, 다가가는 소통으로
열린 행정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Mint TV뉴스 백지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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