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작아진 것처럼 느끼게 만들, 바다 생물들의 크기 비교

가장 큰 바다 생물은 무엇일까요? 바다 깊은 곳에 무엇이 숨어있는지 아시나요? 거의 95%에 달하는 해양이 아직 탐사되지 않았는데요, 이걸 고려할 때, 여러분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않는 다는 건 정말 힘들지요. 하지만 용감한 탐험가들, 심해 카메라, 훌륭한 고고학자들 덕분에 우리는 현존하는....그리고 수백만년 전에 살았던 몇몇 놀라운 바다 생물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2.7m나 되는 거미게부터 18m에 달하는 선사시대 메갈로돈까지, 이 바다 생물들은 정말 다양한 형상과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자갈기 해파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이 무척추동물은 무려 36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또한 70개에서 150개의 촉수를 여덟 쌍이나 가지고 있지요!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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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TAMPS:

난쟁이 랜턴상어 0:53

고래 상어 1:33

메갈로돈 2:23

쇼니사우루스3:49

오프탈모사우루스 4:26

리오플레오루돈 5:06

이크티오사우르스 5:46

범고래 6:30

일각고래 6:40

대왕고래 7:00

사자갈기 해파리 7:57

고깔해파리 8:36

음악: https://www.epidemicsound.com/



SUMMARY:

-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가장 작은 상어 중 하나는 난쟁이 랜턴상어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정말 귀엽게도 18 cm - 20 cm 정도의 크기에 불과하답니다.

- 고래상어는 거대한 상어일 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어종이라고 합니다. 다 자란 보통 고래상어는 스쿨 버스 만큼이나 클 수 있습니다!



- 메갈로돈은 아주 오래 전 바다를 헤엄쳐 다녔는데요- 이는 약 159~260만년 전인, 초기 중신세와 후기 선신세 시대 사이입니다. 이들은 멸종된지 오래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이 거대한 바다 괴물에 대해 놀라워하며 알고 싶어하지요. 메갈로돈은 14m 에서 18m 사이의 길이로 자랄 수 있었으며, 주둥이는 무려 1.8 m 이상의 너비였다고 합니다.

- 쇼니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지구에 존재했으며, 이는 약 2억 1천 5백만 년 전이었습니다. 이 선사시대 파충류가 약 15m의 크기까지 자랐으며 30톤이 나갔을 거라고 합니다.



- 오프탈모사우루스는 쥬라기 시대 후기에 아주 번성했던 종이며, 전 세계 바다에 존재했습니다. 오프탈모사우르스는 2,722kg의 무게였으며 약 4.9m까지 자랐다고 합니다.

- 쥬라기 시대에 살았던 다른 해양 파충류는 리오플레오루돈입니다. 이들은 아주 빨리 움직이며, 백상아리와 닮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다 공격적인 해양 파충류로, 이 육식 바다 동물은 2,268 kg까지 무게가 나갔으며 9m의 길이까지 자랐습니다.

- 이크티오사우루스는 1.8m까지밖에 자라지 않았는데, 이는 오늘날 평균 남성의 키보다 조금 더 큰 정도죠.



- 고래는 살인 고래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 이빨이 달린 고래는 7m 에서 9.8m 정도 자랄 수 있습니다. 스쿨버스보다 약간 작은 크기죠.

- 오늘날 존재하는 가장 큰 고래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를 스쿨 버스 옆에 둔다면, 아마 대왕고래가 버스를 삼킬 것처럼 보일 거예요.

- 고깔해파리는 촉수와 모든 걸 포함해 길이가 50m에 달합니다. 고깔해파리가 해파리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는 사실 관해파리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서로 수백, 수천 가지의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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