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도시 여행지 Best 4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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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도시 여행지 Best 4

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대체로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베트남!
오늘은 엑티비티부터 휴양까지, 베트남의 매력에 푹 빠질만한 소도시 여행지 4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곳들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1. 푸꾸옥
베트남의 숨겨진 보석 같은 휴양지 푸꾸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깨끗한 바다와 자연이 유명한데요, 또한 휴양에 최적화 된 분위기와 그에 걸맞는 고급 리조트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긴 길이를 자랑하는 롱비치는 ‘BBC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해변 10위’안에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빈펄랜드와 사파리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니 푸꾸옥으로 한번 떠나보세요!

2. 달랏
달랏은 베트남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데요, 라틴어로 “어떤이에게는 즐거움을, 어떤 이에게는 신선함을”이라는 뜻으로 현재는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달랏을 가신다면 코끼리 폭포와 퐁고 폭포에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더운 날씨에 보기만 해도 마음 까지 시원해지는 폭포와 수영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 풀장에서 놀다 보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합니다. 또한 호치민 야시장에 비해 달랏 야시장은 현지인들의 생생한 삶을 엿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3. 퀴논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퀴논을 추천하는데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 좋습니다.
골프코스와 웨이크 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고급 리조트들이 있고, 밤이 되면 환상적인 선셋과 함께 로맨틱한 밤하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스몰 럭셔리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무이네
‘살면서 한 번쯤은 사막을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사막을 만날 수 있는 무이네를 추천하는데요, 가장 접근성이 쉽기도 하고 사막 뒤쪽으로는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어, 신비로운 곳이기도 합니다. 사막에선 지프투어를 할 수도 있고 바다엔 이국적인 어촌 마을이 있어, 다양한 관광이 가능하고 관광 후엔 바다 앞 식당에서 조개구이, 새우,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1만원 대에 맛볼 수 있으니 저렴한 물가와 사막 그리고 바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이네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