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류 대금산조 협주곡 "부활"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김동진류 대금산조 협주곡 "부활"

2024

 제6회 기획 연주회영동군 난계국악단
차세대 명인 발굴 프로젝트‘청어람’

2024년 6월 5일 (수) 19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지휘 이현창 대금 박준범 작곡 이정호

 대금산조는 크게 판소리 더늠과 시나위 더늠의 산조로 나눌 수 있다. 판소리 더늠의 산조는 박종기가 시초로 한주환, 이생강, 서용석, 원장현이 대를 이어 오고 있으며, 시나위 더늠의 산조는 강백천으로 부터 사사 받은 김동표와 김동진이 맥을 이어왔다. 이로 인해 김동진류 대금산조는 흔히 시나위 더늠의 산조로 알려져 있으나 음악적 구성이나 조의 변화 등을 볼 때 판소리 더늠의 산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김동진류 대금산조는 판소리나 민요의 선율을 차용한 점이 특징이다. 진양조의 경드름은 판소리 춘향가의 '적성가'와 선율이 유사하고, 귀곡성 역시 판소리 춘향가의 '초경이경 삼사오경' 대목과 같으며, 자진모리의 덜렁제는 '까투리 타령'과 매우 흡사하게 나타난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