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필요없다던 불체포특권 [오현주 앵커의 생각]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전혀 필요없다던 불체포특권 [오현주 앵커의 생각]

국회의원 특권하면 떠오르는 건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이고 일반 국민은 꿈도 못꾸는 여러 대우도 받습니다.

의정 활동에 필요한 특권들이지만 일보다 특권만 누리는 듯한 모습에 국민 시선은 싸늘합니다.

그러다보니 선거 때만 되면 등장하는 단골메뉴 중 하나가 불체포특권 내려놓기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약속했었죠.

#이재명 / 민주당 대표(지난해 5월)
"'#불체포특권 을 제한해야 한다는데 100% 동의'할 뿐만 아니라 제가 주장하던 것입니다. (불체포특권은)이재명같은 깨끗한 정치인에게는 '전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임시국회를 열면서 하루의 빈틈없이 불체포특권을 확보한 채 검찰에 출석합니다.

불체포특권이 전혀 필요없다던 말과 민생 현안을 위해 국회를 연다는 말의 진정성은, 30일 간 이어질 회기에서 알 수 있겠지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