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스튜디오, 유튜버와 광고주 매칭 ‘크레브’ 아직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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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테크 컬처 시즌1」의 TOP10 스타트업 중 한곳은 유튜브 광고 플랫폼 '크레브'를 운영하는 디노스튜디오다. 이 곳은 8년간의 업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1만3000여명의 광고주와 2만여명의 크리에이터 간 광고 매칭을 조율해온 바 있다.

최근에는 최근 팁스(TIPS) 선정과 함께 유튜브 댓글 및 PPL 구매전환율 분석 등 프로그램 마련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크레브마켓'·역제안형 광고매칭 '크레브펀딩' 등 사업고도화를 추진중에 있다. 이번 순한맛 토크에는 막내 사원인 박성희님이 함께 했다.

다음은 순한맛 토크 전문.

(허정발 디노스튜디오 대표 / 박성희 디노스튜디오 신입 & 막내 사원)

허정발: 안녕하세요. 어떻게 같이 일하게 돼서

박성희(막내직원): 감사합니다. 뽑아 주셔서

박: 디노스튜디오에 대한건 사실 잘 몰랐는데, 처음에 그 스튜디오라 그래서 회사가 인강(?) 약간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이제 '크레브'라는 소개가 있어 가지고 알아봤고, 유튜버랑 광고주 이어주고, 유튜버랑 소통하고 그런 부분들이 되게 재미있을 거 같아서..

허: 맞아요. 저희가 유튜버들 하고 광고주들하고 어떻게 하면 잘 커뮤니케이션을 시켜서 그리고 소통을 하게 해서 연결시킬 까가 주로 하는 고민의 과제이고, 우리 흔히 이해할 수 있는 블로그 체험단 같은 결로 서비스를 운영을 하다가 조금씩 플랫폼의 단계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형태로 서비스를 좀 만들어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사에 대해서 좀 소개를 드려보면 지금 하고 있는 디노스튜디오라는 회사는 18년도에 만들어지긴 했는데, 그 전부터 이제 디노라는 회사명으로 14년도에 처음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었고, 계속 매년 한 두세 개 정도 아이템을 했었는데 거의 잘 안 되다가

박: (웃음) 2018년도에 크레브라는 아이템을 이제 만나게 돼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 시드 투자를 어느 정도 받고 그리고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라는 프로그램에 선정이 되어서 혹시 뭐 회사에 기대했던 게 있나요?

박: 유튜버 분들과 직접 만난다거나

허: 유튜버들 하고 대면하는 경우는 사무실 내에서는 없구요. (웃음) 저희는 이제 보통 플랫폼 형태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기반으로 구성되다 보니까 커뮤니케이션은 많이 합니다. 기존의 MCN들 하고, 조금 차이점을 설명을 간단하게 해 주면 저희는 플랫폼 내에서 유튜버가 직접 하거나, 광고주가 직접 서로 핏(fit)이 맞는지를 판단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그 중재를 얼마나 잘 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면 좀 더 만족스러운 매칭을 할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을 하는 게 주요 목적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게 또 쉽지는 않아요. 사실 왜냐면 언제나 광고주는 저렴한 비용으로 고효율의 광고 영상을 찍고 싶어 하고 유튜버도 마찬가지로 자기 구독자는 좀 낮지만 좋은 제품을 받고 싶어하기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언매치가 분명히 있어요.

크레브라는 서비스 자체는 구독자가 좀 낮은 친구들이 써요. 이제 막 시작한 친구들 영상 함께 찍은 친구들도 있고 물론 한 400만, 500만인 친구들도 있긴 하지만, 쓰지는 않아요. 크레브라는 서비스를, 그 친구들은 또 소속사가 있으니까 지난주에 ‘크레브 펀딩’이라는 서비스를 오픈을 했어요. 유튜버들이 이제 기획안을 먼저 씁니다. 구독자가 좀 높은 친구들이 '나 이 콘텐츠 언제 찍을 건데 여기에 맞는 광고주가 붙어줬으면 좋겠어'라는 기획안을 씁니다. 그 기획안을 저희에게 제출을 하고 저희가 승인해서 올리면 거기에 이제 광고주 분들이 붙는 그런 형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원래 찍으려 했던 콘텐츠이기 때문에 결의 손상없이 단가를 조금 더 저렴하게 해서 협찬을 좀 받아 볼 수 있는 그렇게 고민을 좀 하고 있어요.

사실 유튜버 입장에서는 광고를 안받을 수는 없긴 해요. 그런 유튜버들한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수고를 좀 덜어줄까 해서 아이디어를 좀 얻을 수 있는 ‘챌린지’라는 것도 서비스 내에 넣어 놓기도 하고 편집 소스를 이제 무제한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그런 서비스도 넣어 놓고 그렇게 넣어놓고 있어요. 그래서 재작년에 이제 서비스 오픈하고 직접 회원도 있고 저희한테 네트워크가 있는 회원들까지 해서 2만명 정도 회원들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 유튜버들이 자주 방문하게 할까 광고주들이 또 어떻게 하면 오게 할까 크레브 펀딩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 매칭하는 부분들을 같이 고민을 좀 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 팁스 선정됐다고 들었는데, 그 선정이 되면 어떤 점들이 좀 달라지나요?

허: 어떻게 하면 매칭을 잘 시킬까 이런 부분에 좀 고도화를 현재 계속 하고 있는 상태이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광고주의 제품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걸 구매했던 사람들이 어떤 필요성을 갖고 있는지 유튜버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구독자들이 좋아하는지 이런 데이터를 저희가 같이 분석해서 적합한 광고주와 크리에이터가 만날 수 있게 하는게 팁스 할 때 주로 생각하는 영역들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기반으로 국내에 있는 제품들을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하게 할지 또는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이제 국내 제품을 PR하면서 실제로 현지에서 어떻게 하면 판매를 또 해 볼 수 있을지 이런 영역까지 좀 확장하는 것들을 해 보고 있는 상태이고 저희가 MCN이라고 하기에는 서비스에 가깝고 IT의 플랫폼의 영역에 있고, 크롤링해서 데이터를 보여주는 이런 사이트보다는 실제로 운영되는 플랫폼의 형태다 보니까 그 양쪽을 포지션을 잘 잡아 나가면 분명히 저희 영역의 선두적인 자리가 되지 않을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같이 잘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박: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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