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 카젤라 파크 사자걷기 에코 라이더 사파리 투어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모리셔스 카젤라 파크 사자걷기 에코 라이더 사파리 투어

모리셔스 카젤라 파크 투어 영상입니다.
신혼여행지로 모리셔스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파리 때문이었는데요. 직접 사파리를 둘러보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동물들을 만져보고 초원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사파리 입장 가격이나, 사자 걷기 체험비가 무척 비싸긴 했지만, 여기가 아니면 언제 사자를 만지고 함께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꼭 가보길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사파리로 잠시 사자랑 호랑이 보는거랑 눈앞에서 보는거랑 차이가 큽니다.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금지라는 점이 단점이었는데... 카젤라 만큼은 한국인들끼리 모여서 단체로 가면 사진 인화비도 아낄 수 있고, 한국인보다 다른 단체 관광객이 많으니깐 약간 다른 사람들을 더 우선시 해주는 이런 느낌이 덜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자가 있는 곳은 매우 습하기 때문에 입장전에 물 충분히 마셔주시고.... 체력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에코라이더는 재미는 있는데, 길이 자갈길이라서 승차감이 정말 최악 입니다. 그리고 한 손 운전이 매우 어렵습니다. 사진 촬영 하실분은 머리나 가슴에 고프로 장비하시면 좋습니다. 만질 수 있는 동물은 얼룩말이랑 거북이 정도인데... 자신이 있다면 타조도 만져 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에는 없지만, 봅슬레이를 탈 수 있습니다. 꼭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올라갈 때는 가파른 경사에 겁이 나지만, 완만하게 내려오는게 무척 재미있습니다.

모기 기피제는.... 충분히 준비하긴 했는데, 뿌릴 여유도 딱히 없고,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기보다는, 모기가 좋아하는 피를 가진 분 옆에 서 있는걸 추천합니다. 차라리 물파스 준비해서 바르는게 더 효과 좋습니다.

사파리가 꽤 넓은데... 절반 정도 밖에 못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자랑 에코 라이더만 해도 충분히 시간을 알차게 보냈지만, 가이드에게 말해서 좀 더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가자고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사파리 근처에 맥도날드 KFC 그리고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서 호텔로 가기전에 쇼핑하고 밥 먹고 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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