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마음을 쫓아가기보다는 마음을 놓아야 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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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무문관 - 41칙 달마안심(達磨安心) : 모든 깨달음은 스스로 알아가야 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16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41칙 달마안심(達磨安心)입니다.

#강신주 #무문관 #달마안심

달마(達磨)가 벽을 향하여 참선하고 있을 때, 두 번째 스승이 되는 혜가(慧可)가 사납게 내리는 눈 속에서 서서 자신의 팔을 자르고 말했다.
“제 마음이 아직 편하지 않습니다. 부디 스승께서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십시오.”
그러자 달마는
“네 마음을 가지고 와라. 그러면 너를 위해 네 마음을 편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혜가는 “마음을 찾으려고 했으나 찾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순간 달마는 말했다. “마침내 너를 위해 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달마와 혜가의 사이는 사제지간이지만
사제지간이라고 규정하기도 애매합니다.
스승이지만 무언가를 가르쳐 주지는 않았고 제자지만 무언가를 배우지 않았기 떄문이죠.
그렇다면 혜가 스님이 눈 속에서 자신의 왼 팔을 잘라버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게 어째서 깨달음에 이르렀다고 하는 것일까요?
영상을 통해 배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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