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국방부, 코로나19 예방 기본수칙 ‘슬기로운 병영생활 3ㆍ6ㆍ5’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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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0.04.23
#슬기로운병영생활365 #김동희기자
[코로나19 대응] 국방부, 코로나19 예방 기본수칙 ‘슬기로운 병영생활 3ㆍ6ㆍ5’전파

국방부가 장병 출타 시행과 함께 코로나19의 장기 유행에 대비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병영 생활 내 기본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생활방역 단계까지 시행할 기본 지침들입니다. 김동희 기자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병영생활 3·6·5. 365일 생활방역을 실천해 건강과 섭씨 36.5도의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장병들의 일상생활과 교육훈련을 보장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차단 활동을 할 수 있게 생활 습관과 복무, 부대관리를 개선하는 겁니다.

전체 부대와 부대 인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은 모두 세 가지 유형. 먼저 부대 방역을 위해 최소 생활관 단위 이상의 방역관리자를 지정해 생활 방역을 확인하고 통제합니다. 세면과 식사 시간이 증가하면 일과 시작과 교육훈련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시행하고, 출타 장병과 면회객을 비롯한 부대 출입자에 대한 확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공공 방역에서는 매일 환기와 소독은 필수.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자주 사용합니다. 1미터에서 2미터로 건강거리를 유지하고 부대를 출입할 때는 발열체크를 하며, 유증상자는 군의관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시설을 사용할 때는 사용 순서와 시간을 지키며 동료를 배려합니다. 노래방이나 PC방, 사람이 많고 좁은 식당 등 다중밀집시설은 이용을 자제합니다.

개인 방역 역시 철저하게 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30초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예절을 잘 지킵니다. 컵과 식기, 수저 등 개인물품을 쓰고, 힘들면 소독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아프면 즉각 보고하고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국방부는 기본수칙을 참고해 부대별 상황과 여건에 맞는 생활수칙을 마련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국방뉴스 김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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