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판 키우는 ‘가전구독’…“불황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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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달 일정 구독료를 지불하고 가전제품을 이용하는 가전 구독 서비스가 일상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LG전자는 일찌감치 가전구독 시장에 공을 들여왔는데요. 지난해 매출 1조 돌파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가 점쳐지며 핵심 포트폴리오로 안착한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잡니다.

[기자]
가전구독 시대를 연 LG전자.
구독 제품 수는 정수기, 냉장고, TV 등 32종에 달합니다.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등 꾸준히 품목을 확대하며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단순한 렌탈의 개념을 넘어, 무상 점검, 소모품 정기 배송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판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한 번에 큰 목돈 부담 없이 최신 가전을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덜 합니다.

올해 LG전자 가전구독 부문 매출 추정치는 1조8,000억원대.
지난해 1조에 이어 60% 가량 성장이 기대됩니다.

전통적인 가전 판매만으로는 성장이 어렵다는 분석 속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가전제품 영업이익률은 5%를 넘기 힘든 상황.
반면 가전 구독 부문은 10%를 넘어서는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구독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삼성전자도 시장 진입을 저울질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가전 구독 시장 규모는 2020년 40조원에서 내년 100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경제TV 김혜영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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