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필수품’ 구름처럼 포근하고 두부처럼 새하얀 매트리스가 만들어지는 과정┃매트리스 공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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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02월 2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의 일부입니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매트리스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 공장.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있다.
한 덩이에 800kg에 달하는 강선을 기계 안으로 넣으면 6회전 독립 스프링이 만들어진다.
퀸사이즈 기준으로 매트리스 안에 들어가는 독립 스프링의 개수는 720개.
스프링을 만들 때는 뒤틀림이나 휘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열처리 작업이 이뤄진다.
독립 스프링 위에는 쿠션감을 위해 메모리 폼이 올려지는데, 메모리 폼 역시도 직접 제작한다.
자연 친화적 원료를 사용해 100kg에 달하는 메모리 폼을 만든 후, 매트리스의 크기에 맞춰 재단이 이뤄진다.
독립 스프링과 메모리 폼이 완성되면 금사, 은사, 마사 등 친환경 원단으로 만든 커버를 씌워주면 매트리스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완제품은 8만 번 이상 매트리스를 두드려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후, 고객의 집으로 배송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친환경 가구와 매트리스
✔ 방송 일자 : 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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