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왜 믿음이 생기지 않을까? 스카풀라와 식별] 2024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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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믿음이 생기지 않을까요?(연중 제15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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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이방인처럼 살아가는 모두를 향해 소리치십니다.
초대되었고, 사랑받았지만 이교도인의 삶을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말씀하십니다.

회개가 아니라 '하느님은 사랑'이시라는 말만 반복하는 이들을 조심합시다.
이들은 다 괜찮다, 이해하신다, 행복하기를 바라신다, 믿고 사랑하며 힘내자는 말만 반복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받은 이들, 사랑과 마주한 이들, 사랑에 놀란 이들은 반드시 달라집니다.
그 사랑 안에 머물고, 그 사랑과 관계를 맺고, 그 사랑을 닮아가고, 그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마태 11,23)

높아질 때, 존경받을 때, 사랑받을 때, 인정과 칭찬 속에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양심을 성찰하며 성모님의 품에서 예수님과 함께 승리하고 있는지, 마음만 챙기며 악마의 노예이자 협조자가 되어있는지를 늘 확인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성모님과의 관계'가 없을 때 식별하지 못하고 악마의 속임수에 걸려들게 됩니다.
'스카풀라'와 '묵주'를 갖추고 '말씀'과 '성사'와 '교회의 가르침' 안에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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