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고속도로 지하로 확 뚫는다...경부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 지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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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심각한 고속도로 밑을 뚫는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먼저 화성과 서울을 연결하는 기흥 나들목IC에서
양재IC 구간 경부고속도로의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예타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두번째는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 지하화입니다.
교통이 혼잡한 인천대로 가좌IC에서 서인천IC 구간이 지하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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