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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네팔 혁명의 일부가 된 여행 유튜버 단독 인터뷰/ 연합뉴스 (Yonhapnews)

  • 연합뉴스 Yonhapnews
  • 2025-10-01
  • 13285
네팔 혁명의 일부가 된 여행 유튜버 단독 인터뷰/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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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네팔 혁명의 일부가 된 여행 유튜버 단독 인터뷰/ 연합뉴스 (Yonhapnews)

네팔 혁명 현장 기록한 '해리 잭슨' 단독 인터뷰

(서울=연합뉴스) 채승우 인턴기자 = "호기심을 못 이겼던 것 같습니다. 도착한 순간, 다들 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영상 그대로입니다."

평범한 여행 유튜버가 의도치 않게 한 국가의 격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담아내는 취재 기자로 거듭났습니다. 세계 여행 중이던 영국 출신 유튜버 해리 잭슨(Harry Jackson, 28)은 네팔에 도착한 날, 20명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혁명의 현장'을 마주했습니다.

그의 카메라에 담긴 날것 그대로의 기록들은 유튜브에서 12시간 만에 200만뷰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로 이어졌고, 그를 하루 아침에 유명 유튜버(구독자 2만 → 70만)로 바꿔놨습니다.

연합뉴스는 인생에서 극적인 전환점을 맞은 해리 잭슨을 단독 영상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심정과 이 사건의 비하인드를 들어봤습니다.

20명 사망 소식에 당황, 하지만 호기심을 못 이겼다

해리 잭슨이 네팔에 도착한 시기는 혁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던 때였습니다. 그는 총격으로 20명이 사망했다는 소식과 통행금지령에 당황했지만, 길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시위에 와도 된다"는 말에 망설임을 버렸습니다.
"시위에 가기 전에는 당연히 무서웠습니다. 전날 20명이 죽었으니 절대 쉽지 않으리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호기심을 못 이겼던 것 같습니다."
그가 시위 현장에 도착한 순간, 현장은 아수라장이었습니다. 그는 그중에서도 국회의사당이 불타던 장면을 가장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습니다.
"전날 20명이 죽었으니 폭력적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국회의사당이 불탈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건 정말 엄청났어요."

혼란 속에서 발견한 '인류애', "카메라는 의무였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 해리 잭슨은 예상치 못한 인류애를 목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물을 나누고, 최루탄을 피해 도망쳤다가 다시 옹기종기 모여 힘을 합쳤습니다.
특히, 외국인인 자신에게 쏟아진 네팔 사람들의 도움과 환대는 그에게 가장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그는 "다른 국가에서 이런 경험을 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며 다른 곳은 분명 시위에 온 외국인에게 불친절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위험한 순간에도 그가 카메라를 멈추지 않은 이유를 묻자, 그의 답은 영락없는 종군기자에 가까웠습니다.
"현장에서 이 모든 걸 보는 순간, 이건 카메라로 담아야 한다는 생각이 그냥 듭니다. 촬영은 사실 저에게 주어진 의무에 가까웠고, 그때 저는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서양 미디어의 잘못된 묘사"…날 것 그대로의 기록이 통한 이유'

해리 잭슨의 영상이 현지인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들이 느끼기에 몇 서양 미디어들이 혁명 상황을 "소셜미디어 때문에 시위한다"는 식으로 잘못 묘사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서양인인) 제가 와서 촬영하는 걸 무척 좋아해 줬습니다. 그 이유는 시위가 많은 서양 미디어에 잘못 묘사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건 다 정부의 부패 때문입니다."
해리씨는 자신이 어떠한 정치적 편향도, 상황에 대한 이해도 깊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이었기에 오히려 날 것 그대로의 상황을 담아낼 수 있었고, 그것이 네팔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조회수 2천 회에서 2백만 뷰로" 인생의 엄청난 전환점

이번 사건은 2~3년간 여행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도 평균 영상 조회수가 2천~3천회에 머물렀던 해리 잭슨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습니다. 여행 자금도 막 떨어져가던 무렵이었습니다.
"하룻밤 만에 인생이 180도 바뀌었죠. 그냥 폭발이었죠. 올린 지 12시간 만에 2백만 뷰를 찍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제 인생의 엄청난 전환점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해리 잭슨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바꿀 이유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하던 여행을 이어서 하고, 만들던 영상을 마저 이어서 만들고, 제가 하고 싶던 일을 그저 계속하는 겁니다. 결국 잘 됐으니 바꿀 이유가 없죠."
해리 잭슨은 여행 유튜버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의 다음 여행이 어떤 기록으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취재·구성·편집: 채승우
영상: 연합뉴스 TV, 유튜브 wehatethe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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