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정법]13501강 기대감에 대한 바른 이해

질문: 앞전에 여기 연구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유혹에 대한 그 말씀을 해주셨을 때 제가 1월 달, 2월 달에 그 경험을 했구나라고 지금 여기서 굉장히 느껴지는데, 사회 학교에서 제가 마무리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들었던 말이 윗분께 제가 '너 이거밖에 못 하니'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다른 도반님들한테 '제가 이런 말 들었는데 되게 충격이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했을 때, '그거 늘 듣는 말이에요', '늘 다 그래요 원래', 그런데 저한테는 당연하지가 않은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떠올렸을 때 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나 제가 누군가를 대할 때 제 영혼에는 없는 문장이었습니다. 너 이거 밖에 못하니가. 그런데 저는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제가 뭔가 해낸 거에 진심으로 이제 제 수준에 맞게끔 저는 한다고 했는데, 그게 통째로 무시 받았다는 느낌이 사실 또 들었고, 말씀해 주신 대로 제가 메이크업을 해서 잘 보여서 그 사람한테 뭔가 기대감을 내가 심어 줬구나. 그러면 거품이 꼈었구나 그 관계에서는. 욕심이라는 거품이. 그래서 이 기대라는 단어가 뭘까? 왜 신들은 이 기대라는 단어를 만들었을까? 이 기대라는 단어의 장점과 단점이 우리 생활 속에서 쓰여지고 있는데, '그래 우리 기대할게', '네가 잘되길 기대해', 이런 응원의 메시지로 쓰기도 하고, 어떨 때는 '너 기대했는데 이거밖에 못 하니', 누군가는 이렇게도 단어를 활용을 하는데, 신들은 왜 기대라는 단어를 필요해서 만들어졌으며, 일상생활에서 이 기대라는 단어를 어떻게 쓰는 게 올바른 것인가, 그런 거에 대한 고민을 저는 좀 했었습니다. 바르게 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의 일자: 2024.08.03 울산 / 정법시대: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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