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동안 파주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한 번도 가게 문을 닫은 적이 없다ㅣ수십년 단골들 붙잡는 맛은 물론 위생에 미친 89세 홍어 셰프 할머니의 식당ㅣ장수의 비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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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3월 6일에 방송된 <장수의 비밀- 89세 셰프, 홍어 할머니>의 일부입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시장 골목 깊숙한 곳에 89세 연세에도 홍어 식당을 하고 있는 할머니가 있다. 그 말을 듣고 찾아간 제작진. 이 좁고 복잡한 골목에 정말 식당이 있을까 싶은데. 혹시나 한 제작진이 시장 상인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골목 사이 숨어 있는 식당을 알려준다. 그렇게 해서 만난 할머니가 바로, 김희임 할머니다.

찰떡호흡 자랑하는 남편 백성관 할아버지(93)와 함께 그 손질하기 힘들다는 홍어를 내리치고 자르는데, 홍어를 힘 있게 퍽퍽 내리치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구순이 다 된 나이는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할머니 표 비밀의 양념부터 속이 화~해지는 알싸한 홍어 찜까지. 그 맛을 못 잊어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로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가게는 북새통이다. 과연 89세 셰프 김희임 할머니에게서 넘쳐나는 에너지의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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