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강 저편|5화 지평선|15살에 꽃가마 타고 시집 와 해 지는 지평선 바라보며 이마을에서만 70년을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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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흐린강 저편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리토피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4화 시아제에 이어 5화 지평선입니다.
15살에 꽃가마 타고 시집 와 해 지는 지평선 바라보며
이마을에서만 70년을 살았지. 시어머니의 고집스런 것도
모진 시집살이의 흔적이 아닐까.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시어머니, 딸만 낳아 미움받고 있던 며느리,
드디어 귀한 막내손주을 보고 금이야 옥이야 키운 손주를 잃어버리는데. .

4화에 이어 5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내서재 #책읽어주는여자 #한국소설 #소설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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