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이슈종목]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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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지난달 26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장외주식시장은 바로 뜨거워졌다. 38커뮤니케이션 게시판은 공모가를 점치는 글까지 올라왔다.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시장에서는 심사 승인 당일부터 사흘간 3600원 상승한 후 이틀간 1250원 하락해 이달 4일 2만2250원에 마감했다.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솔루션에서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 회사다.

자체 개발한 자연어처리기술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의미분석 및 검색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챗봇.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연어처리, 질의어 분석, 형태소 분석 등의 기술을 적용한 초대용량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반기 매출액은 138억838만원으로 영업손실 30억283만원, 순손실 22억9979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은 334억3151만원이며 부채총계는 60억7062만원이다.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윤여걸 기타비상무이사로 아들 주식까지 합해 24.7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솔본인베스트먼트가 15.76%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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