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농경과원예 현장기사 제습기활용현장 상주오이 - 저온에서도 연속 제습, “오이 노균병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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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이용만 대표가 경영마인드를 갖고 선택한 혁신적인 농자재시스템.

이용만- 모동백화오이원예영농조합법인 대표 - 경북 상주

건설공조 분야의 사업을 하다가 1995년 귀농하여 2000년 백화오이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하고 이후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포도에서 오이로 작목전환 성공 및 계통 출하를 통한 공동판매로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경상북도 ‘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이용만 대표.

완벽한 습도관리, 저온·상온 겸용 제습기
그는 2000년 폭설 피해에 포도 하우스가 내려 앉아 당시 오이로 작목전환을 하여 지금은 13연동 및 4연동 1ha 규모의 하우스에서 수경재배-GAP 인증-를 하고 있다.

“오이는 생리적으로 매우 민감하고 연속착과하는 작물로 매일 수확해야 하기에 갑자기 상을 당해도 그날 작업은 미루지 못합니다.” 이용만 대표는 재배기술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투자에 앞장서고 만약 가성비가 좋고 좋은 성과가 나오면 주위에도 널리 확산시키는 오이 명인으로 통한다.
2011년에는 신재생에너지인 지열난방시스템과 액화탄산가스발생기를 설치했고, 최근에는 일조량 부족과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여 조합원 14명 모두 산란광 PO필름-스카이코트-으로 전환하였다. 한편 토경재배에서 수경재배로 전환하여 부득이 하게 토양의 표층을 피복하여 관리하였더니 하우스 습도관리가 어려워졌다. 과거에는 토양의 습이 자연스럽게 증발되었지만, 피복 후에는 그게 어려워진 것이다.
“오이는 환기도 부족하고 습도 조절이 어려운 1~3월경 과습에 의한 노균병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그는 지난해 시중에 보급되는 농업용 제습기를 알아보던 중에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연속 제습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저온·상온 겸용 제습기를 알게 되었다. 전기히터 사용없이 서리 제거 기능도 있었다. 이 제습기를 6,600m²에 6기 설치한 후에는 습도 관리가 쉬워져 노균병 걱정은 말끔하게 사라졌다.
현장에서 성도랜드 최해주 대표는 “상온뿐만 아니라 10℃ 이하의 저온에서도 정상적인 제습작동이 되는지와 연속 제습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물 입자 쪼개는 전자식 나노 활성수기

한편 그가 지난해 도입하여 크게 만족하는 또 다른 시스템 하나는 전자식 나노 활성수기이다. 물의 입자를 나노로 쪼개서 다시 환원되지 않도록 하여 물의 활성도와 반응성을 비약적으로 높인 제품으로 수소결합 에너지를 와해시키는 최적의 전기에너지를 물에 공급하여 물의 입자가 환원되지 않도록 미립자로 나노화 시키는 혁신기술이 적용되었다고. 오이는 물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과거에는 하루에 1~2차례 물을 주었지만, 지금은 관비시시템을 이용해 하루에 18차례 조금씩 여러 차례로 나누어 관주해준다.
“전자식 나노 활성수기를 도입한 후에는 양액비료 사용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물을 나노입자 크기로 쪼개서 그런지 양분 흡수력이 증가해서 오이 품질도 높아지고 특품 비율, 수확량 모두 증가했습니다.” 좋은 성과에 두명의 다른 조합원도 최근 도입하였다고.




차별화된 기술이자 혁신적 신기술인 전자식 나노 활성수기농법은 국내 유일의 저온·상온 겸용 제습기를 통해 오이 품질 향상과 수확량 향상을 꾀하는 의미있는 농업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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