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태안사 계곡, 능파각, 태안사 일주문(보물), 곡성 경찰 충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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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에 있는 절로 봉두산(753m)서쪽 자락에 위치하며 대안사라고도 한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이다. 
742년(경덕왕1년) 신라 하허삼위신승(何位神)이 창건하고, 개산조인 혜철국사가 이 절에서 법회를 열어 선문구산의 하나인 동리산파의 중심사찰이 되었다. 
고려 중기 이후 사세가 축소되다 조선시대 에 배불정책으로 쇠퇴해졌다. 
1683년(숙종)정심이 중창했으나, 한국전쟁 때 대웅전 등 15채의 건물이 불탔다. 
사찰 내 주요 전각으로 대웅전, 보제루, 해회당,선원, 능파각, 일주문, 등의 당우 가 있다.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두산백과)
#태안사 계곡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보성강은 잔잔한 물줄기지만 다른 곳에 비해 덜 알려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보성강으로 흘러드는 태안사계곡은 이런 보성강의 아기자기한 특징을 잘 드러내주는 계곡이다. 
태안사 입구에서 절까지 걸어가는2km쯤 되는 계곡길은 여느 계곡길보다 짧지만 이런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 
태안사의 현관 역할을 하는 능파각의 운치있는 다리겸 누각도 계곡의 풍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태안사계곡은 아주 빼어난 바위봉들은 없어도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만으로 충분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이다. 
능파각을 건너 숲으로 접어들면 이내 일주문이 나오면서 태안사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태안사는 지금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구산선문의 유서 깊은 절로 한때 화엄사를 거 느리기도 했었다. 
경내에는 지름 40m쯤 되는 큰 연못 가운데 부처님 사리를 모셨다는 삼층석탑이 있어 색다른 느낌이 든다
#능파각
능파각이라는 말은 아름다운 여인의 우아하고 가벼운 걸음걸이를 뜻한다고 한다. 
능파각은 서기 850년 혜철선사가 태안사를 창건할때부터 지어졌던 목조건물로서 몇번의 복원과 보수끝에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태안사 일주문
1981년 10월 20일 전라남도 유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가, 2023년 11월 2일 보물로 승격되었다. 
지름이 60cm 정도되는 원목을 다듬지않고 사용하였으며, 앞뒤로 팔각기둥을 세웠고, 창방과 평방을 겹쳐서 일주문 전후에는 3구, 측면에는 1구의 공간포가 받치고 있다. 
앙서로 된 살미첨차들, 화려한 단청, 상부의 용머리 장식이 한층 풍취를 돋운다. 
내3출목, 외4출목으로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전면에는 동리산 태안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6·25 전쟁때 이 일주문과 능파각만이 소실되지 않고 남았다.
#태안사 삼층석탑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원달리 태안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1988년 12월 21일 전라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되었다
#곡성 경찰 충혼탑
곡성경찰충혼탑은 1950년 8월 6일 새벽 북한군이 이곳 태안사 작전지휘 본부를 기습공격, 치열한 전투끝에 경찰관 48명이 이곳 태안 사에서 장렬히 전사하였는바, 전사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전 동지들의 성금과 국가지원으로 1985년 현재의 충혼탑을 건립하여 매년 8 월 6일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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