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건강했는데 갑자스런 말기암 선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증상들이 보내온 췌장암의 신호│췌장암 증상과 치료 과정│췌장암 예방하는 법│명의│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평소 건강했는데 갑자스런 말기암 선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증상들이 보내온 췌장암의 신호│췌장암 증상과 치료 과정│췌장암 예방하는 법│명의│

※ 이 영상은 2021년 7월 2일에 방송된 <명의 - 췌장암, 절망에서 희망으로>의 일부입니다.

알아채기 힘들고 예후는 최악의 암, 췌장암
50대 후반 한 씨는 소화제가 더는 들지 않자 병원을 찾았다. 복통과 소화불량이 그 무섭다는 췌장암의 증상이었을 줄 누가 알았을까. 췌장암은 이미 4.5cm로 커져 있어 당장 수술을 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암이 이렇게 커질 동안 왜 몰랐던 걸까? 일단 몸속 깊숙이 숨어있는 췌장의 위치 때문에 췌장암 초기 진단이 어렵다. 대부분 병기가 진행된 뒤에야 증상이 나타난다. 게다가 췌장암의 주요 증상은 소화불량과 체중 감소인데, 위장 장애로 착각하기 일쑤다. 위치에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췌장은 머리-몸통-꼬리로 나눴을 때, 췌장의 머리에 암이 생기면 황달 증상이 나타나 오히려 치료가 빠른 편이지만, 꼬리에 암이 생기면 말기가 될 때까지 증상이 없어 예후가 가장 좋지 않다. 한 씨는 머리도 꼬리도 아닌 췌장 몸통에 생긴 암이었다. 몸통에 생긴 췌장암은 등 통증을 일으키고 혈관과 림프절을 통해 전이될 위험이 있다. 발견하자마자 일상을 위협하는 췌장암을 미리 알 방법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명의 - 췌장암, 절망에서 희망으로
✔ 방송 일자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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