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32회 요약] 60km 넘는 거리를 홀로 헤엄친 남자, 조오련이 전설이 된 이유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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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68년 11월,
종로의 YMCA 수영장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성공해서 꼭 갚을게요. 수영만 하게 해 주세요.＂

해남 땅끝마을에서 온 까까머리 소년은 그렇게,
서울에서 홀로 수영 훈련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소년은 2년 후 제6회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수영 2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운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은 그 이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가 시작한 전대미문의 프로젝트!
그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최초의 인류가 될 수 있을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32회 - 그가 전설이 된 이유 (2024.6.13.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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