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New Age] 앰비언트 월드(Ambient World) - 수면음악 1(Sleep music 1 in G) [Variou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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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zeplatform.com/marketin... 안녕하세요 뮤즈플랫폼 Various K-Pop 채널 Muzer 입니다.
Muzer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케이팝 음악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 곡은 앰비언트 월드(Ambient World) - 수면음악: 소수의 구성(Sleep music: Composed of Prime Number)에 수록된 뉴에이지 장르의 "수면음악 1(Sleep music 1 in 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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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https://bit.ly/37YwE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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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d by MuzePlatform,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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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 월드는 박재록의 솔로 프로젝트다. 박재록은 작곡가이자 시타르 연주자, 앱 개발자, 교육자다.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에서 시타르와 전자음향을 담당했고, 월드뮤직밴드 어쿠스틱월드에서는 인도와 몽골의 악기를 활용한 음악을 선보였다. 솔로 프로젝트로 앰비언트 월드 음반을 제작했으며, 바람곶의 가야금, 거문고 연주자와 바람곶현악부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도 진행하였다. 음반 발표 이외에 한국무용(국립무용단 향연 등)과 현대무용(두댄스시어터 프로메테우스의 불 등)의 무용음악을 작업했다. 국악 연주자를 위한 앱인 장단 메트로놈의 개발자이다.

수면음악이라는 제목을 공유하는 3곡은 모두 제목과 같이 만나지 않는 순환 리듬으로 구성되어있다. 피아노로 연주되는 각 음은 각기 다른 소수(prime number) 박자만큼 순환하고 있어 전체적인 음의 구조는 반복인 듯 반복하지 않는다. 이렇게 정해진 규칙에 따라 연주되는 피아노의 음향은 부드러운 노이즈에 둘러쌓여 있으며 특별히 녹음된 음향과 컨볼루션되어 비현실적인 공간 속에서 울린다.

Ambient World is a solo project of Jerok Park. He is a composer, sitar player, and engineer. He was a member of Korean Traditional Music Ensemble ‘Baramgot’, World Music Band ‘Acoustic World’, and produced an album ‘Dream of Electric Butterfly’ as a solo project ‘Ambient World’.

All three pieces, which share the title ‘Sleep Music’, are composed of cycles that does not meet, as in the title. Each note played on the piano is repeated in a different prime number, so the overall structure of the notes is not repeated as if it were a repetition. The sound of the piano played according to these rules is surrounded by soft noise and is convolved with a specially recorded sound to resonate in an unrealistic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