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금고 아테온 2인클 [데스티니 가디언즈 - 융합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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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설명
기본적으로 가장 핵심이 되는 전략은 필살기를 이용해서 한명이 외부로 나오는 것입니다. 아테온이 내부로 보낼때 필살기를 사용하면 밖으로 나올수 있고 내부 1명 외부 1명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밖으로 나왔다 해도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정화를 받아야 합니다. 점령을 할때쯤 두번째 오라클 순서가 나오는데 저희는 정화를 먼저 하고 나와서 두번째 오라클 순서를 봤습니다. 정화를 할때 중요한점은 방패가 최대한 포탈에 붙어줘야 하고 외부인원은 포탈에 살짝 들어갔다가 정화를 받자마자 빠르게 나와야 디버프가 또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아예 내부로 소환되지 않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검투사의 칼날세례, 침묵사격 필살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처음 소환문구가 뜨자마자 필살기를 사용하고 제자리에 멈춰있으면 아예 인식이 안되어 내부로 소환되지 않습니다. 딥스톤에서 썼던 필살기 글리치와 동일한 원리입니다. 다만 활용하기 힘든 이유는 이 필살기 글리치를 사용할때 절대로 공중에서 쓰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피 몬스터 특성상 공중에 계속 뜨기 때문에 실명을 먹이지 않는이상 안정적으로 글리치를 성공시키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글리치를 포기하고 안정적으로 밖으로 나오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로드아웃은 2유성타이탄으로 내부인원은 유탄,이켈smg,제노파지 이용했고 외부인원은 유탄,이켈smg, 무정부를 이용했습니다. 딜페이즈때 외부인원은 궁2번, 내부인원은 나오는 시간과 방패 유지를 고려해서 궁1번을 사용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외부인원은 딜페이즈가 시작되기전에 무정부를 발라놓고 궁극기를 바로 쓴 후에 수류탄을 주변 잡몹들에게 계속 던져주는게 좋습니다. 잿더미 효과로 궁극기를 더 빨리 채울수 있고 빛샘같은게 없기때문에 잡몹을 방치하면 딜페이즈 중에 죽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게 보스가 억류를 시전하는 타이밍에 발구르기 모션을 유도하면 억류를 시전하지 않습니다. 억류가 사실 딜페이즈때 굉장히 거슬리는 기믹인데 아예 씹을수가 있어요. 대략 20초쯤에 보스가 발구르기를 하면 억류가 캔슬되기 때문에 약 22초쯤에 보스에게 궁극기로 붙으면 억류패턴을 무시할수있습니다. 내부인원이 나와서 궁극기를 쓰면 타이밍이 맞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