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알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kmmmm 고양이 자동 화장실)

kmmmm 고양이 자동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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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로 감자와 맛동산을 캘 수 있고.
배변통 역시 힘 들이지 않고 손쉽게 비울 수 있고..!
화장실 모래 전체 비우기는 버튼 하나면 끝...😱

냥식구들이 많다 보니 화장실 청소 하나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곤 하는데
버튼 하나만으로 손쉽게 화장실 청소를 할 수 있다는 건 으집사에겐 그저 감동과 혁명 그 잡채...❣

가만히 앉아서 감자 캐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큰 행복일 줄이야 👉👈
스마트 화장실을 처음 사용해 보고.. 육묘는 장비빨이라는 말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오면서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자동으로 감자와 맛동산을 걸러서 배변 봉투로 들어간다는 것, 모아진 배변 봉투를 그리고 전체갈이를 손쉽게 버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화장실 청소를 수월하게 해 줌으로
지금까지 만족하며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을 적어보자면,

모래를 걸러주는 거름망의 크기가 커 걸러지지 못 한 작은 응가나 감자들은 남아있다는 점.
간혹 청소 시간을 짧게 조절할 경우 채 굳지 못 한 대소변이 거름망이나 벽면에 묻는다는 점.
(서서 소변을 보는 경우 또는 무른 변을 봤을 경우에 묻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떤 모래를 사용하냐에 따라 바닥에 눌러붙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고,
(모래마다 다른 듯합니다!)
물청소를 할 때 거름망 안쪽은 분리되지 않아 청소 솔로 박박 닦을 수 없다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다묘가정 이기 때문에 모래 봉투를 자주 갈아주고 화장실 전체 갈이도 자주 하고 환기도 잘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냄새나 배변 봉투가 넘치는 불편함은 없었지만
사용하는 환경, 고양이들 특성과 성향에 따라 느끼는 부분은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신 덕분에 좋은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하고 따뜻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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