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뇌가 좋아하는 공부법과 기억법

뇌가 좋아하는 공부, 기억 방식이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적용하면 공부 효율이 올라갈 수밖에 없지요.

우리가 보통 공부를 하는 유형은 세 가지입니다.

1. 자발적으로 스스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하는 공부
2. 자신이 필요한 정보와 지식 습득을 위해서 하는 공부
3. 시험, 성적을 위해 하는 공부

1번은 주로 취미를 공부할 때입니다.
우리 뇌가 가장 좋아하고 공부 효율이 높지요.

2번은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때 흔히 볼 수 있지요.

문제는 3번입니다.
우리 뇌가 가장 싫어하면서 공부 효율이 제일 낮습니다.

대부분 3번의 공부를 하고 계실 텐데요.

3번 상태에서 그나마 가장 뇌가 선호하고 효율이
좋은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우리가 공부할 내용을 구조화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무분별한 정보가 들어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이미 구조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들어오는
정보는 훨씬 더 기억이 잘됩니다.

구조화라는 것은 쉽게 생각하면
책의 맨 앞부분에 나온 목차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배경지식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공부 내용을 구조화 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기억할 내용이 들어올 때
우리 뇌의 기억 강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 뇌는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 때 세타파가 나오게 됩니다.
세타 파는 뇌가 기억하는 것을 방해하는 수치(역치)를 낮춰서
기억을 쉽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호기심과 관심 가지기, 쉽지 않지요?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뇌가 선호하는 공부, 기억 방식을 담고 있습니다.

보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참고 자료
기적의 두뇌학습법, 박재원, 길벗
중고생을 위한 마인드 맵 수학, 한국부잔센터, 사계절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메일 주세요.


◆촬영장비: 갤럭시 노트9 (note 9)
◆사용마이크: 보야 BY-MM1 (boya m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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