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 Day26.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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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 Day26.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세요

혹시 여러 사람들 앞에서 부하 직원을 꾸짖는다던가 심하게 나무라지는 않습니까?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도 문다고 하는데요.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상대를 몰아세우는 행동은 단기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지는 몰라도 결국 원한 감정을 사게 되고 역풍을 맞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한번 더 생각해서 따뜻하게 말을 하고 상대의 입장을 이해해 줘야 합니다.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것처럼 보여도 유일한 문제 해결법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문제를 바로 잡으려면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 하는거라고요? 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에 나오는 사례들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배려된 인사이동
GE는 찰스 스타인메츠 기획부서장의 인사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타인메츠는 전기에 관한 한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일류 기술자지만, 부서장으로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기술은 회사에 반드시 필요했기때문에 회사는 그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부서장 자리를 그만두게 하기 위해 새로운 직책을 부여했습니다. 'GE의 고문 엔지니어' 가 그의 직함이었습니다. 하는 일도 그대로였습니다. 그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지 않고 좋게 그 자리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자존심을 세워 주는 일은 인간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감정은 무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대방의 자존심 같은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2. 인재가 떠나는 이유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프래드 클라크는 회사의 생산회의에 참석했다 일어난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생산회의에서 부사장이 생산라인의 감독자 한 사람에게 아주 예리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감독자의 잘못을 끄집어내려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그는 동료들 앞에서 창피당하기 싫어 대답을 얼버무렸고 부사장은 화가 나서 그를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웠습니다. 그들 사이에 쌓여 있던 신뢰는 불과 몇 분 만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유능했던 그는 그 이후 점차 무능한 사람이 되어 갔습니다. 몇 달 후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경쟁사에 취직을 했는데, 그곳에서 아주 일을 잘하는 유능한 생산감독자로 인정받게 됩니다.

3. 충성 부하를 만드는 방법
안나 마조네는 식품포장회사의 마케팅 전문가였습니다. 그녀에게 신상품의 테스트마케팅이라는 첫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이야기 했습니다. "실험 결과가 나왔을 때 저는 당황했습니다. 애초 기획단계에서 실수가 있었고 실험 전체를 다시 해야만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상사와 이 문제를 협의도 못한 채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회의에서 보고를 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눈물이 쏟아지려 했으나 꾹 참았습니다. 하지만 그간의 과정을 간단하게 보고한 뒤, 실수로 실험에 실패했기때문에 다음 회의 때까지 다시 연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상사의 질책을 각오하면서
자리에 않았습니다. 상사는 오히려 프로젝트를 맡았을 때 실수는 있을 수 있는 법이라며, 제가 일한 과정을 칭찬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저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며, 이번 실패의 원인은 능력 부족이 아니라 경험 부족이라고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회의장을 나오면서 저는 자신감을 느꼈고, 저의 체면을 세워준 상사를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4. 생텍쥐페리의 명언
비록 자신이 옳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 분명하더라도, 상대방의 체면을 잃게 하면 그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게 됩니다. “어린 왕자”로 유명한 작가 생텍쥐페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누구일지라도 나에게는 그 사람을 과소평가하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사람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일은 죄악이다."

5. 상대의 체면을 세워 주세요
당신의 기분이 손상당했을 때 그 때 기분이 어떠했나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사려 깊게 살펴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보통 타인의 실수를 찾아내서, 그 실수를 드러내고 비난하기를 좋아합니다.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를 준다는 사실은 외면한 채 말이죠. 대부분의 경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이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 멈춰서 생각해 보고, 좀 더 사려 깊은 언어를 사용해서 진심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그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가볍게 해줄 것입니다.

“사람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일은 죄악이다.”

매일 26일에는 관심법을 써 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서 사려 깊게 생각할 시간을 가지세요. 상대방이 불이익도 감수하게 하려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 줘야 합니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은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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