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8월부터 모바일로 여행자 휴대품 세관 신고 (2022.07.29/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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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세관 신고를 종이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게 됩니다.

관세청이 '여행자 세관 신고' 앱 서비스를 개발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입국장에 모바일 자동 심사대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면 QR코드가 생성되고, 이걸 자동심사대에 인식시키는 방식입니다.

세관 직원과 직접 대면할 필요가 없어 간편한데요.

세관 신고는 앱 말고도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모바일 간편 서비스는 금융권에서도 확대되고 있는데, 어제부터(28일) 발급되기 시작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앞으로 13개 시중 은행과 일부 뱅킹앱에서 계좌를 만들어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

#여행자세관신고앱, #휴대품세관신고, #모바일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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