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내전!! 민심 따윈 신경 안쓰는 윤통 VS 줄 게 없는 한동훈 (20241024 목요일 방송) 김준일 신인규 곽수산

--"윤통은 본능적으로 권력 투쟁에 능했다"
검사시절부터 윤통은 그랬다는데 한동훈은 X싸움 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보는 김준일, 신인규 평론가.
"지금 한동훈은 의총 열 게 아니라 전당원 투표에 붙이라"고 조언하는데요,
'정치비상구'에서 주옥같은 의견이 많이 나오는데 한대표가 볼까요?
특별감찰관 추천 논란에 "당 대표는 원내외 업무 총괄"이라고 반박한
한동훈이지만 갈 길은 험난해 보입니다.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한동훈 대표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한동훈 대표의 리더십에는 치명적 상처가 남겠죠?
--KBS사장 최종 후보에 박장범 앵커가 올랐습니다.
"김건희 라인이 살아있다는 증거"
라는데 윤통의 술친구로 알려진 박민 사장의 심경은 어떨까요
--11월부터 장외집회를 예고한 민주당.
워낙 국민의 힘이 못해서 상대적으로 비난이 덜하지만 민주당도
무능하긴 마찬가지라는 평가를 하네요.
이젠 절대적 지지를 보여준 국민들에게 결과를 보여줄 때라는건데요,
이재명 대표의 승부수가 던져질까요?
**믿고 보는 김준일*신인규*곽수산의 목요일, 역시 1시간 순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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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김준일 시사평론가,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 곽수산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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