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뺏어가더니 95세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신다며 이제와서 돈달라는 형제... | 오디오북 | 실화 | 사연 | 인생이야기 | 노후 | 노년의삶 |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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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효막심한 놈을 봤나. 너도 어머니 자식이면 책임이 있는거 아니냐!”
“그 책임은 형님이 알아서 지셔야죠. 그럴 작정으로 우리 유산 다 가로챈거 아니었어요?”
“가로채? 이 자식이 뚫린 입이라고 막말을 해? 자식된 도리도 모르는 놈아!”
그건 권씨가 형님에게 해주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졸업하고 그집에서 한푼도 받은게 없어요. 오히려 내것도 뺏어갔으니 내 자식된 도리도 같이 가져간거나 마찬가지죠.”
“그럼 다달이 150만원이나 하는 병원비를 지금 나혼자 대라는 소리야?”
“그건 알아서 하실 문제지요. 150만원이 아까우면 그냥 집에서 모시세요. 땅이라도 팔아서 내시던가요. 그 땅은 팔리긴 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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