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나를 Lovesick - 성시경 Sung Si Kyung (Prod by. 나얼 Naul) .cover by chunny

2022.11.12

“우리 마주했던 기억들을 오늘만큼은 바라보지 마”
“행여 내 자리가 다신 없을지라도 제발 나를 알아봐 줘요”



2022년 마지막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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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정말 금방 지나간거 같아요
올해의 마지막 노래 업로드로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다행인거같아요ㅋ
무탈하니 이렇게 또 지나갔겠죠?!

항상 해의 마지막은 채널 주인장과 함께하는영상과
그리고 마지막은 꼭 좋아하는 노래로 올리고있는데
이번 12월 마지막에도 강화성작곡가님이 참여하신 곡으로 마무리하네요

항상 겨울 음악리스트에는 빼곡히 만드신 노래들로 가득 채워주시네요
김동률,윤종신,강화성 저한테는 세분이 캐롤이네요

근데 이번에 정말 기적처럼 행복하게
제일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
겨울에 다같이 모여 곡을 만들어주셔서

바로 22년 마지막곡을 급하게 올리네요


………


항상 그대로면 좋을텐데 한 해는 너무 금방가고 금방 지는거같아요
모든게 늙어가는게 점점 눈으로 보여지는거같아요
무튼 다음년에 2살 어려집니다!ㅋㅋㅋ그걸로 퉁칩시다


.........

한해

지금까지 우리 모두들 정말 열심히였고 잘하셨을꺼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마지막 멘트!!

그저 행봌하고 컨강만 하세요!


다음 해에도 더 좋은 노래들로 찾아뵐께요


주문처럼 외우지만 ㅋ
제노래로 꼭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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