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 『타르』의 리디아 타르 역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2023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 『타르』의 리디아 타르 역

#아카데미_여우주연상 #타르 #케이트_블란쳇 #리디아_타르 #반지의_제왕_ 반지원정대 #블루_재스민 #캐롤 #에비에이터 #캐서린_햅번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은 1969년 생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 연극 연출가이며 호주에서 연극을 할 때부터 유명해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습니다.
1998년 엘리자베스 1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엘리자베스』에서 주인공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로 7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에 후보지명되었지만 『셰익스피어 인 러브』의 귀네스 팰트로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는데, 이 수상은 아카데미 역사상 최악의 수상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반지의 제왕』에 갈라드리엘 역으로 출연했으며 계속해서 연기활동을 해왔지만, 『엘리자베스』에 비하면 저조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 하워드 휴즈의 전기영화인 『에비에이터』에서 할리우드 전설의 배우였던 캐서린 헵번 역을 맡아 환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77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대놓고 디카프리오의 오스카를 노린 영화라고 할 정도로 디카프리오를 위한 영화였으나 정작 오스카 트로피를 받은 것은 블란쳇이었습니다.
『에비에이터』를 시작으로 케이트는 아카데미의 단골손님이 되었는데 79회에 『노트 온 어 스캔달』로 여우조연상에, 80회에 『골든 에이지』와 『아임 낫 데어』로 더블 노미네이션을 기록했습니다.
『골든 에이지』에서는 10년 만에 다시 한번 엘리자베스 1세 역을 맡았으며 밥 딜런의 전기 영화인 『아임 낫 데어』에서는 밥 딜런에 빙의된 듯한 연기를 보여줘 비평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6년엔 브래드 피트와 함께 『바벨』에 출연했는데,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으며 영화는 아카데미에서 5개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2008년에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해 브래드 피트와 호흡을 맞췄는데 블란쳇은 아카데미에 지명받지 못했지만 상대역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