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5일 장항교회 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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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5장 42절 “구역에서 나누는 성도의 영적 교제” ▪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원한다면 주일예배와 구역모임에 힘써야 합니다. 처음교회는 예루살렘 성전, 회당, 그리고 성도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그 후 유대교와 모이는 장소가 분리되어 교회와 성도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특히 성도들이 거의 매일 저녁 성도들의 집에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가르치고, 기도했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섬기며 영적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 위대한 가정모임의 유산이 오늘날 구역예배(모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 구역모임(예배)은 무엇입니까?
주일예배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거룩한 공적 예배입니다. 집회(모임)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지만 성도들과 교회의 필요를 채우는 목적이 있습니다. 찬양 예배, 기도회, 부흥회 등이 있습니다.
1) 구역은 흩어진 교회입니다. 교회는 주일예배를 중심으로 하는 대그룹 공동체로 모입니다. 흩어진 뒤에는 구역모임을 중심으로 하는 소그룹 공동체로 살아갑니다. 성도는 주일예배를 통해 온전한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누립니다. 또한, 구역모임을 통해 성도 간의 영적 교제를 누리게 됩니다. 이 두 가지 교제는 신앙의 두 바퀴와 같습니다.
2) 성도의 영적 교제가 목적입니다. 구역은 주일예배를 통해 이루지 못한 일들을 함께 나눕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그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서로 삶을 나누며, 위로하고, 격려하고, 축복합니다. 성도와 교회를 위해 중보하며 기도합니다. 평상시에도 어려운 일을 함께 돕고, 기쁜 일을 함께 즐거워합니다. 세상적이거나 인본주의적인 모임이 아닌 거룩한 교제를 합니다.
3) 구역이 살아나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현대교회 성도들은 구역모임을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모이는 성도들만 모입니다. 모여도 형식적인 모임으로 끝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영적 교제를 나누지 못합니다. 모이는 성도들도 힘을 잃습니다. 그러나 부흥하는 교회들은 공통적으로 구역(셀, 순, 목장)이 은혜롭고 성령 충만합니다. 처음교회는 가정모임으로 인해 부흥했습니다.

2. 은혜로운 구역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함께해야 합니다.
사회는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구역모임도 현대상황과 형편에 맞게 변화가 필요합니다. 모이는 횟수와 장소에 대한 변화를 원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원래 구역제도의 목적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먼저 되어져야 할 일입니다.
1) 온전한 믿음의 공동체로 모이십시오. 구역장 인도자는 믿음의 목자입니다. 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매주 모든 구역원을 사랑으로 살피십시오. 은혜와 영적 감동이 있는 은혜로운 예배를 준비하십시오. 구역은 영적 가족입니다. 구역장과 인도자를 귀중히 여기고 구역 일에 함께 참여하십시오. 마음을 열고 사랑과 믿음으로, 진실하고 신실하고 친밀한 영적 교제에 참여하십시오. 믿지 않은 사람들도 함께하고 싶은 주님의 사랑의 모임이 되게 하십시오.
2) 구역예배 시에는 영적 교제를 나누는 일에 힘쓰십시오. 구역예배는 환영, 사도신경, 찬송, 기도, 성경 봉독, 말씀 나눔, 함께 이야기하기, 찬송(헌금), 중보기도 드리기, 주기도, 성도의 교제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특히 “함께 이야기하기” 순서에 ‘설교 후 함께 나눌 주제’를 진실하게 나누십시오. 성경 본문은 주일예배 말씀입니다. 주일에 받은 말씀을 함께 나누고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중보기도 드리기”시간에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고, 주보에 나오는 기도 제목과 함께 간절히 합심하여 기도하십시오. 이 두 가지가 구역예배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3) 복음 전도에 힘쓰십시오. 처음교회 성도들은 가정모임을 통해 전도하였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기도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돌보고 구제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전도했습니다. 복음의 증인이 되는 주님의 제자로 살았습니다. 구역이 살아나면 당연히 구역을 통한 복음을 전파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구역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구역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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