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껍질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약용 버섯? 겨울 산행 중 그냥 지나치면 후회할 이것의 정체|자연산 상황버섯 찾아 동굴 비박 감행하는 베테랑 버섯꾼들|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나무껍질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약용 버섯? 겨울 산행 중 그냥 지나치면 후회할 이것의 정체|자연산 상황버섯 찾아 동굴 비박 감행하는 베테랑 버섯꾼들|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19년 2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의 선물-상황버섯과 방어>의 일부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서식하는 상황버섯을 따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행군을 시작하는 사람들.
20년 이상의 베테랑 버섯꾼들도 해발고도 1,500m의 겨울 산에선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산에는 이들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천지인데.
특히 바닥에 떨어진 낙엽은 매우 미끄럽고, 덩굴과 뾰족한 가시들은 작업자들의 산행을 방해한다.
그들의 뒤를 따르던 제작진은 결국 부상을 당하는데!
나무만 바라보며 3시간가량 산행을 한 그때, 박달 상황버섯이 발견된다.
5m 이상의 박달나무에 올라 가까스로 버섯 채취에 성공하고.
늦은 시간까지 버섯을 찾아 헤맨 채취꾼들은 결국 동굴에서 비박까지 감행하는데~
서로를 의지하며 벌써 10년 이상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은 음식을 나눠 먹으며 내일을 기약한다.
다음 날 새벽부터 산행에 나선 이들의 눈에 보기 힘든 보호종까지 발견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연이 준 선물을 채취하는 사람들,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의 선물-상황버섯과 방어
✔ 방송 일자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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