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뉴욕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런치, 에그 베네딕트 | 주말 아침에 후다닥 해먹기 좋은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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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베네딕트 #홀렌다이즈 #브런치

노른자를 톡 터트려 먹는 뉴욕 브런치, 에그베네딕트

뉴욕 맨해튼의 한 레스토랑에서 단골 손님인 베네딕트 부인이
새로운 달걀 요리를 주문하자 주방장이 즉석에서 선보였다고
전해지는 브런치 메뉴, 에그베네딕트입니다.

잉글리시 머핀과 수란, 홀렌다이즈 소스를 메인으로
햄과 야채를 취향에 맞게 올리면 됩니다.
간단하면서도 브런치로 손색이 없네요.
그럼 이번 주말 아침에 에그베네딕트 어떠세요?

참고 레시피 - 고든램지, 제이미 올리버, 아내의식탁, 꿀키


재료 소개
에그베네딕트 재료
잉글리시 머핀(곡물빵 대체 가능)
슬라이스 햄 3장, 토마토 1개, 훈제연어, 아보카도 1개,
베이컨 3장, 루꼴라, 체다치즈, 레몬 1개,
계란 3개, 계란 노른자 3개, 버터 100g,
식초 3큰술, 파슬리 약간, 소금/후추

레시피 소개
1. 홀렌다이즈 소스 만들기
버터 100g을 렌지에 넣고 녹여줍니다.
따뜻하게 데운 물 위에 볼을 놓고
계란 노른자 3개에 소금/후추로 밑간을 하고
저어줍니다.
녹인 버터와 레몬 즙(1/2개)을 넣으면서 저어주세요
크리미한 상태가 되면 완성

2. 수란 만들기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과 식초(3큰술)를 넣습니다.
숟가락으로 물을 한 방향으로 저어 주세요.
가운데 부분에 계란을 넣어줍니다.
2~3분 후 계란이 떠오르면 건져주세요.

3. 빵과 재료 굽기
빵과 베이컨 등을 구워주세요

4. 재료 넣기
잘 구워진 빵 위로 재료를 올려줍니다.
루꼴라, 훈제연어, 수란 순으로 얹고
홀렌다이즈 소스를 뿌려주세요
슬라이스 햄, 아보카도, 수란 순으로 얹고
홀렌다이즈 소스를 뿌려주세요
슬라이스 토마토, 베이컨, 체다치즈, 수란 순으로
얹고 홀렌다이즈 소스를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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