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전쟁] 잘아타스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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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설명]
잘아타스 단검은 구루바시 트롤 제국의 의술사 진도가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진도는 크락시스(고대 신의 하수인)을 깨우는데 사용하다 결국 죽임을 당합니다.
이후 그림 바톨에서 와일드해머 드워프와 검은무쇠 부족의 전쟁에서 검은무쇠 부족의 여왕 모드구드가 전쟁무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잘아타스를 휘둘렀던 모드구드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맙니다.
그렇게 해서 주인이 사라진 단검은 이후 세월이 흘러 1차 대전쟁 당시 인간 주교 나탈리 세린이 오크들의 흑마법에 대항하기 위한 자료를 찾다가 이 단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것을 손에 넣게 됩니다.
그녀는 단검의 속삭임에 결국 공허의 존재를 알게됩니다. 이로서 사제가 빛과 공허를 둘다 다루는 힘을 얻게되는 배경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린의 신도들은 공허를 다루면서 점점 미쳐가게 되고 그녀가 공허의 지식을 독점한다고 생각해서 그녀를 죽이고 단검을 취하려 하지만 단검은 홀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그 이후 스토리가 바로 이 영상 속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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