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마리도 아니고'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표범이 있었다!|생생한 증언으로 듣는 한반도 마지막 표범 이야기|한국 표범 잡은 썰|다큐프라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한두 마리도 아니고'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표범이 있었다!|생생한 증언으로 듣는 한반도 마지막 표범 이야기|한국 표범 잡은 썰|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24년 7월 1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야생동물史 1부 범의 수난사>의 일부입니다.

과거부터 전해오는 우리 민족이 가진 야생동물에 대한 민속과
그 배경이 된 야생동물의 생물학적 자연 생태를 알아본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동물 민속>의 틀로 우리 민족문화를 분석한다.
인문학(민속학)과 자연과학(생태학)을 통섭해 우리 전통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

우리 조상은 호랑이와 표범을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고 합쳐서 범이라 불렀다.
공식적으로 남한의 호랑이는 1924년 강원도 횡성, 표범은 1970년 경남 마산 여항산에서 마지막 포획기록이 남아있다. (실제 마지막 범의 최후는 아무도 모른다.)
범의 멸종史는 일제강점기, 전쟁, 가난 등 고난으로 점철된 우리 근, 현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범의 수난사는 우리 민족의 수난사이기도 하다.

한반도(남한)에서 범이 사라져간 역사를 추적해보고 이를 통해 우리의 근현대사를 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야생동물史 1부 범의 수난사
✔ 방송 일자 : 2024.07.15

#TV로보는골라듄다큐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