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하고 활기찬 가정교회 현장을 공개합니다!(수도권서부, 서현호) l CTS뉴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생생하고 활기찬 가정교회 현장을 공개합니다!(수도권서부, 서현호) l CTS뉴스

앵커: 언택트 시대에 가정교회가 예배의 회복과 관계 회복의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별로 봉사, 전도 등을 진행하며 활기찬 사역을 하는 교회를 서현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질문카드를 나누며 그동안 받았던 은혜를 이야기하는 성도들. 속 깊은 이야기 속에서 서로 위로하며 교제를 나누는 이 소그룹 모임은 흩어진화평교회의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는 지역 중심적인 기존의 구역제도와 달리 제자훈련을 바탕으로 관계 중심적인 소그룹 목회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INT 김주명 가장 / 흩어진화평교회 장로
한 가정에 아빠가 있고 엄마가 있는 것처럼 구성원 하나하나가 모든 가족의 구성원으로 저희들이 마음을 열어놓고 서로 섬기고 또 서로의 마음을 받아주고 기존의 모임과 (구분된) 특별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대교회의 원리와 정신을 살려 소그룹 공동체인 가정교회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최상태 목사는 뉴노멀 시대에 전도와 선교사역에 역동성을 가질 수 있는 가정교회가 이 시대 목회의 최고 대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INT 최상태 목사 / 흩어진화평교회
요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고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속에 가정교회 소그룹은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소속감과 친밀감(을 줍니다) 공동체 의식이 얼마나 강화되고 좋은 모습들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의 소그룹이야 말로 코로나 시기 앞으로 시대 속에서 목회에 교회에 최고의 대안이다(말할 수 있습니다)

각 가정교회는 예배와 중보기도, 교제와 찬양 등 교회의 총체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특별히 새가족 중심으로 영적 재생산, 분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 장관익 목사 / 전주사랑의교회  
이 곳(화평교회)에서 배운 부교역자들이 다 개척을 해서 여러 (흩어지는) 화평교회를 세운 걸 보면 제자훈련과 가정교회에 대한 정신을 지역에 많은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그들로 하여금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돕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교제와 소통이 힘든 시기의 현 교회의 모습이 가정교회로 본질에 충실한 한국교회의 모습이 되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서현호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