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맞추려고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12톤 초대형 괴물 가마솥으로 24시간 팔팔 끓인 곰탕과 갈비탕|하루 5,000인분 만드는 곰탕 공장 대량 생산 현장|극한직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생산량 맞추려고 국내 최초로 만들었다! 12톤 초대형 괴물 가마솥으로 24시간 팔팔 끓인 곰탕과 갈비탕|하루 5,000인분 만드는 곰탕 공장 대량 생산 현장|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22년 10월 22일 방송된 <극한직업 - 추울수록 좋다! 국물 열전>의 일부입니다.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곰탕과 갈비탕. 집에서는 깊고 진한 맛을 내기 어려운 탓에 제대로 끓여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 사랑받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의 한 간편식 제조업체. 이곳에는 육수를 끓이는 용도로 직접 제작한 어마어마한 크기의 5t, 7t, 12t 솥이 자리 잡고 있다. 육수를 끓이기 전엔 먼저 솥을 청소해야 하는데, 무려 성인 4명이 사다리를 타고 솥 안에 들어가 청소를 시작하지만, 크기도 크기지만, 솥이 뜨거워 청소하는 것이 쉽지 않다. 육수에 들어갈 사골과 등뼈의 양만 하루에 1t! 절단 작업만도 5시간 이상이 걸린다는데. 거기다 육수는 1~3차로 나눠 각 8시간을 우려내기 때문에, 24시간, 꼬박 하루를 끓이는 셈이다. 육수 담당 작업자는 중간중간 육수의 상태를 확인해야 해 온종일 쉴 틈 없이 분주하다. 곰탕의 고기는 사태를 사용하는데, 5,000인분에 달하는 사태를 썰다 보면 손목부터 다리까지 온몸이 쑤셔온다. 갈비탕에 들어가는 고기 손질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지방이 겹겹이 쌓여있는 한우 갈비 특성상 기름 제거가 다른 고기보다 굉장히 어려워서 섬세한 손길로 지방을 제거해야 하는데, 그 양만 무려 하루에 3~4t! 갈비 손질은 갈비탕의 맛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절대 허투루 할 수 없는 작업이다. 첫 단계부터 마지막 포장까지, 작업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곰탕과 갈비탕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추울수록 좋다! 국물 열전
✔ 방송 일자 : 2022.10.22

#극한직업 #곰탕 #대량생산 #갈비탕 #솥 #음식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