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강 【도마복음 강해 28장】 나는 그들이 모두 술에 취해 있음을 발견했으나, 어느 누구도 목마른 자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제는 인생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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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영혼 #저승 #윤회 #교회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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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자 : 202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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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인생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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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 세상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육신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나는 그들이 모두 술에 취해 있음을 발견했으나, 어느 누구도 목마른 자를 발견할 수 없었다. 나의 영혼은 인간의 자식으로 하여금 고통스럽다. 그들이 그들의 마음의 눈이 멀어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 그들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지금까지 확실하게 취해있고, 그들은 지금도 이 순간도 확실하게 취해 있는 것이다. 그들이 그들의 술을 벌릴 때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나는 이 세상 한 가운데 자리 잡고 육신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인육을 쓰고 사람이 되어 그대들을 이끌어가기 위한 선지자로 왔다. 저승의 위계가 이승에 투영되고 이승의 공적이 저승에 반영되는 바라.

때가 되면 빛의 자식은 누구나가 소임을 부여받아 인간으로 태어나게 되어있어요. 이게 윤회에요. 일회용이 아니라는 것이죠. 일회용의 삶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죄와 벌이 있고 선과 악이 있고 천당과 지옥을 만들어놨어요. 이러한 모순을 믿고 또 그 깊이에 빠져 하느님을 운운하고 있어요. 하느님은 그대들은 옥의 틀에 가둬놓겠습니까? 돌고 돌 때만이 나의 업을 밝혀 내 때를 맑혀 나가는 것인데 이 시스템을 읽어내지도 못한 이들에게 왜 매달려 사는 건지? 사랑한다고 하면서 총칼을 들이대요.

네가 육생의 기본금 사주를 받아왔기 때문에 지금 그 자리에 올라 누리고 있는 것이지. 그대가 주어진 사주 육생의 기본금의 깊은 뜻을 모르면 너는 조만간에 어려워져요. 지정 사실이니까. 위계가 높으면 높을수록 윤회가 적게 주어지고 낮으면 낮을수록 많이 주어지는데 왜 그런 것인가? 하늘에 가까울수록 위상이 높은 정신적 차원의 지도자라, 많은 인연이 따를 터 더군다나 이 지구 물질계는 인간의 정신교육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주어졌기 때문에 그만한 자리는 함부로 주어지지 않아요. 지도자의 자리가 한정되어 있지, 중하층의 서민들만큼이라 막무가내로 주어진 게 아니에요.

나는 그들이 모두 술에 취해있음을 발견하였으나 어느 누구도 목마른 자를 발견할 수 없었다. 마시는 술에 취했을까? 아니면 신이 주는 도술에 취해있었을까? 예수님께서는 인간 세상에 내려와 보니 누구나 할 것 없이 술에 취해 있었어요. 먹는 술, 우상의 술, 숭배의 술, 기복의 술, 빌 데가 많고 구할 데가 많으니 진정한 진실로 진정한 법도를 내리려 하는데 필요한 눈치가 하나도 없어요. 다 술에 빠져 사는 세상 아니에요. 내가 잘되면 술에 취해 살까? 왜 술에 빠지는가? 술에 빠지는 건 공부 안 해도 돼요. 돈만 주고 빌면 되는 것이고 교회에 헌금이나 하고 목사님에게 기도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이보다 편한 게 어디 있어요.

내가 어떻게 상생을 일으켜야 하는지? 빛의 자식인데 빛의 자식의 가슴속에 타오르는 이 불꽃을 어떻게 피워야 하는지? 그것도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만 믿으면 가슴에 있는 불꽃이 타오른다고 가르치는 이들이 너무나 넘쳐나기 때문에 이 세상은 한 뜸도 안 바뀌어요. 왜 그들은 그토록 술을 마셔야 했으며, 그렇게 취해 살아가야만 했던 것일까? 형상에 빠져 방탕한 것인가? 삶의 의미를 잊어버려, 좌절했기 때문인가? 그런데 어느 누구도 목마른 자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목마른 자란 이기의 육생에서 이타의 인생으로 그러니까 인간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승화되어 사람들과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빛의 자식으로서 빛의 품으로 돌아가고픈 그 열망이 있는 이들이 사람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죠.

이들은 술에 취해있지 않습니다. 진정 선지자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영혼은 인간의 자식들로 하여금 고통스럽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의 눈이 멀어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그러한 간절함이 없기 때문에 깊은 실망감에 빠진 듯 예수님께서는 영혼까지 고통스럽다고 말씀하십니다. 빛의 자식이라 빛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내려오신 거룩한 선지자인데, 그를 바라보지 못해 결국 그대들은 우상에 빠져 형상에 목매이기 때문에 그들은 결국은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이에요. 한번 돌이켜보세요. 지금 우상에 빠져 살아가는 국가들이 어떠한지. 지지리 궁상이에요.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세상을 떠나려 하고 있다. 정녕 저승에서 이승으로 빈손으로 온 것일까? 저마다 근기에 맞는 육생의 기본금 사주가 주어졌을 터인데 그 쓰임을 다하고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에요 빈손으로 간다는 것은. 어린 시절에서 성인 시절 동안의 교육은 성공을 위한 지식의 교육을 받아왔어요. 부모나 스승이나 선생이나 한결같이 성공해야 한다는 소리밖에 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걸 알고 그것만 먹으며 살아가는 이들은 정신이 비어있어요. 왜? 오감에 농락당해 버려서요. 성공한다는 것, 나 잘 먹고 잘살아보자고. 성공 후의 삶을 가르치는 곳이 하나도 없어 선천과 후천에 대한 분별도 하지 못해요. 어린 시절 성인 시절 육생 시절 그 분별을 하지 못하는 것이에요.

성공 후부터 이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때라, 이 시기부터 행의 공적 쌓지 못하면, 말 그대로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꼴이라, 나를 위해 살아왔다면 너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데 왜 어린 시절 성인 시절 노인 시절 3단계로 나누어진 삶을 살아가야 하겠느냐는 것이에요. 그러나 그들은 지금까지 확실하게 취해있고 그들은 지금 이 순간도 확실하게 취해있도다. 고집이 고착되면 집착이 되는 것이라, 물론 순한 양들의 행위는 고집에서 비롯되는 일은 아니겠지만,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순한 양들이에요. 시키는 이들의 고집을 어떻게 해야 하냐? 그들의 고집이 순한 양에게 그대로 투영되고 반영된다는 얘기죠. 형상에 매달리고 기복에 발목 잡히면 갇혀 사는 형국인데 이쯤 되면 여기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취해 살아간다는 건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데 있어 육생을 위한 육생량에 빠져 살아간다는 것, 그게 취해 사는 거예요. 부와 명예와 직위도 받아온 육생의 기본에 불과한 것을 그 쓰임을 다하지 못하면 고통스러워질 것인데 다들 천년만년 갈 것만냥 그 순간에 올라서면 흥청망청해서 살아가요. 그래서 너의 길을 망쳐서 망친 만큼의 너의 길을 가지 못하자 회초리를 내리치는 게 실패라는 것이죠. 나도 취하고 너도 취하고 우리 모두가 취하니 사회도 취하고 언제인지 모르게 나도 취해요. 어떻게 깨어나야 하는 것인가? 빛의 품속으로 어떻게 찾아 들어가야 하느냐는 것이죠. 그들이 그들의 술을 떨쳐버릴 때 그들은 그들의 생각을 바꾸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술이야 괴로울 때 먹기도 하고 즐거울 때 먹기도 하며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을 때 먹기도 한다. 생각은 내가 나를 위해 하는 것이고 마음은 내가 너를 위할 때 쓰이는 것이라, 진정 너를 위한 삶을 살고자 한다면 술은 저절로 떨어지는 것이에요. 너를 위한 삶의 의미를 모르잖아요. 그 의미를 누구 찾아줄까요? 나밖에 모를 때나 내 뜻대로 안 될 때나 술에 취해 사는 것인데 끊어라 하지 마라, 뛰어 넘어라 말로만 다그치지 말고 그렇게 하고 싶으니 그 방법 가르쳐 달라고 무언의 소리를 치는 이들이 태반이에요. 머물러 멈추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다. 그 길을 찾지 못해 취해 산다는 것이다. 그 뜻이 여기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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